일시 : 2017.2.24(금) 12:00
방송 : KBS 2003.8.1
피지 민주공화국 :The Sovereign Democratic of Fiji
대상 : 여름기획 남태평양 섬나라 피지(Fiji)편
수도 : 수바 약 1만8천㎢ 한반도의 0.083배.
인구 : 약 90만명 세계159위
몇일전 조남복 (6K5CRF)국장 자택을 방문하여 언연 중 들었던 애기를 통해 2003년
'8월 KBS 다큐멘트리 여름특집 방송이 피지편'이 소개 되었다는 얘기를 듣고
그 영상을 토대로 추적하여 평소 잘 알고 지내는 KBS지인을 통해
그 영상을 찾아 냈습니다.그 감성을 그 대로 적어 보기로 했습니다. 그 영상을 보는 순간
내가 피지섬에 온것 처럼 가슴이 슬레이기도 했답니다. ㅎㅎ
이우철PD 이보영 리포트가 소개하는 피지는 나도 첨 듣는다. 피지 (Fiji)는 원시림이 숨
쉬는 남태평양의 외딴 섬나라다. 비티레부(Viti Levu)와 비누아 레브 (Vanua Levu)
등 2개의 큰 섬과 320여 개의 부속 섬들은 푸른 바다에 점점이 흩어져 있다.
섬 구석구석에는 해변에 기대 살아왔던 멜라네이사안 원주민들의 오랜 흔적과
휴양을 위해 찾아든 이방인들의 삶이 뒤엉킨다. 피지는 하와이 다음으로 친절하며
미소가 풍기는 나라 라고 한다. 일반 관광객은 달구어진 돌을 발로 걸는 체험이 있는데
그게 인상적입니다.조남복 국장은 이곳 피지에서 13년간 목제 산업관계된 일을 현지인을
공용하여 벌목하지전 그 나라의 사유림 등을 골라 현지인들을 고용하여 일을
했다.
현지인들을 고용하기에 앞서 산림청 인허가 등 여간 쉽운일이 하나도 없다고 한다.
가까게 지내기 위해서 유대관계를 갖고 나무를 벌목하기 위해 자동차로 직접 상태를
확인 재제소 운영, 가공 화학처리, 방조제 처리후, 상품화 판매, 輸出하고 아주 요긴하게
멀티가 된어야 한다고 합니다.
허접한 목재는 지방도시에 바닦재로 사용 할 수 있도록 한다. 월급날이면 현지인들과
행복한 얘기 꿈도 키우고 정말 멋지신 분이다. 애듯한 사랑하는 가족은 한국에 있고
아들, 딸 남매 그리움에 묻히기도 합니다.
http://www.kbs.co.kr/1tv/sisa/worldnet/vod/index,1,list,9.html
■ 나무인생 5년의 승부 - 현지사업가 조남복사장 -
(KBS PD 제공)
피지의 작은 시골 마을, 사부사부. 이곳에서 목재업으로 새 인생을 연 조남복 사장.
아직 자연그대로의 환경을 가지고 있는 피지. 울창한 숲과 품질 좋은 나무는 조사장에게
좋은 사업 아이템이었던 셈. 토지 관리청과 산림청에서 벌목 허가 를 받고 토지 복구
규제에 맞춰 원상복구를 하거나 농경지로 개간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게는 피지인들의
주요 수입원인 코코넛 나무를 심는다. 벌목한 다양한 종류의 원목을 벌채,가공, 화학처리
후 건조를 시켜 약 60% 가량은 수출을 하고 나머지는 내수시장에 판매가 된다.
이제는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며 현지인 직원들과 어울려 뚝심있게 일하고 있다. 든든한
나무처럼 뚝심있게 사업하는 섬지기 조남복 사장. 직원들과 가족처럼 작은 공동체를 꾸리고
품질 좋은 나무로 수출 판로를 열어 가는 그의 나무이야기를 들어본다. 끝,
이어서......
영국연방국가인 피지는 남한의 1/4 (경상남,북도)정도의 면적으로 미국의 하와이보다
큰 나라입니다. 피지를 남태평양상의 아주 작은 섬으로 알고 계시는 분이 많은데,
피지는 제주도의 10배크기, 몰타보다 58배 크고, 싱가폴보다도 27배가 크며 필리핀의
세부보다 4배나 큽니다.
피지의 위치는 호주의 오른쪽, 호주와 뉴질랜드사이의 남태평양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나라입니다.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으며, 유치원 때부터 학교에서 전 과목을
영어로 하고, 일상언어로 사용하므로 국민의 99%가 영어에 아주 능합니다. 그리고,
국민성 자체가 친절하여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인사 할 정도로 호의적입니다.
피지는 저렴한 연수비용으로 현지인 홈스테이를 통해 실생활에서 영어학습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으며 치안이 양호하고, 유해환경이 없으므로 안심하고 공부할수
있습니다. ^^
통계적으로 미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영국,필리핀,말레이,싱가폴,남아공,아일랜드
,몰타,피지 중에서 국가별 인구 10만명당 범죄율 비교에서 1위 싱가폴 다음으로 치안이
양호한 국가입니다.
오세아니아에 있는 섬나라이다. 1874년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으며, 이 기간 동안에
많은 인도인들이 노동을 위해 유입되었다. 1970년 피지는 영국으로부터 완전 독립을
달성하였으나, 원주민과 인도계 이주민 사이의 갈등이 사회 불안 요인으로 남았다.
좀 멀고 오지이긴 하지만 ReTIRE하면 꼭 가고 싶은곳이다. 단파교신도 하고
말입니다. 경상 남 북도 정도 되는 도시인데 작은 나리임은 틀림이 없다.
조남국 국장님
감사합니다. 제가 피지에 온 기분입니다.
영상도 아주 잘 나왔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저녁식사후 피지에 담긴
무용담 나누어 갑시다. 물론 식사는 제가 준비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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