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물결 (The Third Wave)
16.10.12
이책은 작가가 각각 다른 책을 두번이나 읽었다.
고등학교 졸업후에 첫권을 읽었고 당시에는 의미도
모르고 회사내 도서관에서 막 읽었고, 그런데 제3의 물결이
이렇게 우리 현실앞에 빨리 다가 오리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
사무자동화를 보자 내가 입사 할 때만 해도 검은 먹지를
깔고 품의서(稟議書)를 쓰던 시대였고, 한문을 중간 중간
써야 하기에 특히 상무, 이사, 부서장 까지 결제를 해야
하기에 신중하게 쓰야 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IMB事에서 개발한 264Bit PC가
보급이 되었는데 그것도 부서 2~3대가 나왔다. 플로피
디스켓이라는 건데 소중하게 다루어야만 했다.
중요한 서류라서 줄어서서 PC를 사용 해야 했고
눈치를 보며 고참들에게 밀리면서 퇴근 후에야
싶게 PC에 앉아서 작업을 할 수 있었다.
그때가 85년쯤 된다. 나는 당시 방송통신대
전산학과에 입학을 하고 이미 84년도에 EDPS과정을
1년간 코볼(COBAL, FORTRAN, BASIC)을 맛을 보았다.
아래 사진들은 인용을 해 왔다.
사진들을 보니 정말 감회가 격세지감이다.
제 3의 물결이 이 때 부터 시작된 것이다.
알빈토플러 이 양반은 30~50년을 내다 보고 책을 쓴것인데
맞아 들어 갔다는 것이다.
이미 지식인들은 켑츠를 하고 준비를 서 두러는 걸 난 목격
했다. 그 책에 기록이 되어 있다.
'5.취미활동(挑戰) > ▶인문학공부(人文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문강사 1000명 (4) | 2024.08.01 |
---|---|
창원의 눈물 (0) | 2024.07.31 |
슬픈 쥐의 윤회/김용옥 (0) | 2024.07.26 |
USA 텍사스 대학교 (0) | 2024.07.26 |
일본토쿄 출근길 (0) | 2024.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