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권 강사

일 시 : 2016.6.14  16:10~
장 소 : 울산연수원
주 관 : 문화감성교육팀
제 목 : 늦게피는 꽃은 있어도  피지않는 꽃은없다
강사  : 노태권 강사 (1956.7.9생 경남 창녕)

저는 오늘 특별한 인문학강좌를 들었습니다. 매월 실시 하는 강의 인데  최근 강의속에

나타난 인물들과 강의 선택을 잘 한다라고 해도 좋을 정도다. 이제 강의를 잘 하기

보다는 실제적으로 과연 강의를 할 만한 사람인가>

우선 이것 부터 알아 봐야 된다.

그분을 소개합니다.  

부모로 부터 선천적 난독증을 받고 태어난 노태권 교수님이시다.

난독증이란? 듣고 말하는 데는 별 어려움이 없으나 문자를 인지하는
데 이상이 있는 상태 의학적으로

이렇게 표기 되어 있다.

노태권 강사가 울산공장에 특강을 오신다기에 유튜브 네이브 검색해보니 아주 특별한

불가능을 가능으로 성화시킨 창조인간이다 다음 없는 역경을 딛고 새 삶의 살아가난

것은 가족이 중심이 되었다.

강의는 열강이 였다 메모하랴 사진 찍으랴

노래들으라 ^^

바쁘다.

장애인이다. 정말 이른 과정에서 과연 우리 정상인은 노 강사님 처럼

열정을 다해 부부가 일채가 되어 바르게 살아 왔는가? 최고 학력이 중졸

세차장일을 하고 공부를 하기란 불가능한데 아내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다.

 

자식은 고객이다. 중학교 사춘기 아들을 게임 중독에 빠져 있고

가출을 사흘 도리로 하는 아이를 안정 시킨 이유는 아버지의 피나는 노동으로

가출 용돈을 모르게 주었더니 아들이 감동을 받았다고 열강을 하시는데

감동 자체다 .

 

가출하지 말도록 옷을 다 벗겨 빨래를 해 놓고 빨래 말리는 동안 아버지는 노동을 해서

가출 비용을 주었다.

 

그랬더니 2일만에 다시는 가출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학교에 가면 친구들로 부터 골굼을 받을까바 아들은 도망을 다녔다.

'인생은 지금까지가 아니고 지금 부터 시작이다 라고 한다.'

 

야 ~

정말 대단하신 분이다. 강의 중 중간 중간에 인생 드라마처럼

노래를 부르는데 정말 잘 하신다.

가수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하시는데 가수나 다름 없는 수준에 와 있다.  

 

그런데 이상한 특이사항을 발견했다.

노태권 강사님이 있기 까지 최원숙여사님의

애듯한 풍차가 있었고 행복발전소가 있었기에 끄지지 않고 사랑의 불씨가 굴러 온 것같다.

경주 출신이며 글을 잘 쓰시는 분이이라고 직접 뜻뜻하게소개 하신다.

 

아래 문자는 노태권 강사님

사모님께서 보내온 문자이다.   

그냥 읽고 지울려고 했는데 의미가 있어 살짝 옮겨 왔습니다.

그점 이해 해주시면 감사 합니다. ㅎㅎ

선생님!

직원분들의 배려로
따뜻함을 가득 안고
왔습니다

많은 호응에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서로의 소통은
저희부부를 행복하게
합니다

말씀중에
박태엽씨는
사촌형부이며
한혜진 친척동생입니다
감사합니다

남편은 문자를 하지 못하므로 아내가 합니다

노태권의 아내
최원숙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