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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맥(人脈)/▶현대차42年(幸)

천황산 엔진그룹

by 사니조아~ 2024. 7. 24.

일   시 : 2016.7.17(일) 09:00~12:00
대상산 : 사자봉(천황산)1,189m
대   상 : 부서내 샤시1그룹 1/2파트(16명)
제   목 : 샤시1그룹 단합산행 
코   스 : 얼음골=> 샘물산장=> 사자봉(천황산정상) =>천황재 셈터
               =>셈물산장=>삼각점 전망대=> 얼음골=> 호박소

 처음으로 갖는  직원들과 사자봉을 올랐다. 장마철인점을 감안하면
 오늘 산행하기엔 참 좋은 날씨가 한 몫을 헤주어 다행이다.  직원들과의
산행인 만큼 친선도모의 포커스를 두고 이른 아침 밀양 얼음골 케이블카

첫 타임 08시30분 승강기에 탐승을 하고 영남 알프스 자랑거리인
백운산 호랑이 암벽은 운무로 인해 선명하게 볼순 없었지만 슬레이는
마음은 한결같이 소풍온듯 샤프하게 케이블카 승강기는 688m 위치에 
도착했다.

출발 한시간만에 예상했던 사자봉(천황산)에 올라서니 1시간20분 
만에 정상에 올랐다. 변화무쌍하게 변해가는 운무를 맞으며 푸르름을
안고 올라선  정상에는 아름다운 여름에 운무가 평풍처럼 휘어 감으며
정상석은 조용했다.

얼음골에서 등반하면 정상 까지 깔딱고개 연발하는데 산좀 타는
이는 단번에 1시간 정도면 삼각점 분기점에 합류 할수 있다.
한때 산을 탈때는 52분에 주파했는데 말이다.

  난행 처음 올라온 천황산 사자봉 ^^^
어느 누군가가 말을 한다. 영남 앞프스 종주구간 중간 지점이기도
한 사자봉에 올라서서 필자는 무선통신을 자주 하로 올라온다.

길게는 속리산 강원도 태백산 영동 민주지산까지는 
QSO할수 있다. 두른 두른 얘기꽃을 피우며 거북이 산행을
했는 셈이지요^^ 생각 같았으면 30분 정도면 오를수 있는 코스를

나의 고객인 동료들의 안전과 체력을 고려하여 천천히 올랐다.
미소지으며 사진도 찍고 퍼포먼스를 지으며 함께 웃고 얘기 꽃을 
피우며 들꽃과 아름다운 대 자연속에 포즈를 취하고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화이팅을 외치며 일명 알탕도 하고 더운 여름날을 잘
보내고 왔습니다.

산 정상에서 맛 보는 시원한 막걸리 홍어랑 산님들과 함께
했습니다. 저 짬을 내어 아마추어 무선(HAM) 무전기로
저 멀라 창원, 대구 비슬산 6k5ZPC OM님과 핸디 5W출력으로
2M로 교신도 했답니다.

분위기를 물어 익어 하산도 천황재로 했는데 억새가 참
아름다웠답니다. 비박종주산행의 배낭을 보니 옛 내 모습을 
보는듯 했답니다.

우리는 급 하산하여 호박소 탐방 및 하고 족탕을 등 즐거운
시간속에 석남사 앞 모처에서 회로를 풀고 해산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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