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4.10.11
밤나무가 지천이라 이름 붙여진 밤벌에는 가을이 일찍 찾아온다. 하루가 다르게 밤송이들이 여물어가는 숲은
홍천강이 만들어낸 천연 산수화를 곁에 두고 있다. 자고 일어나면 텐트 주위로 알밤이 흩어져 있고, 강물 속
바위틈에선 꺽지가 살쪄간다. 가을을 줍고 추억을 낚으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 홍천 밤벌오토캠핑장으로
신나는 가을 마중을 떠나보자
일시 : 2014.10.11
밤나무가 지천이라 이름 붙여진 밤벌에는 가을이 일찍 찾아온다. 하루가 다르게 밤송이들이 여물어가는 숲은
홍천강이 만들어낸 천연 산수화를 곁에 두고 있다. 자고 일어나면 텐트 주위로 알밤이 흩어져 있고, 강물 속
바위틈에선 꺽지가 살쪄간다. 가을을 줍고 추억을 낚으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 홍천 밤벌오토캠핑장으로
신나는 가을 마중을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