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9.5.1
그 동안 대회 마라톤 출전을 하면서 기념으로 완주 매달을 받았다.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지만 액자를
통해 한곳으로 전시를 해 보니 품위기 있어 보인다.
아무것도 잘모르는 내가 마라톤을 시작한 99년도 어느날 나의 작은 심장은을 용수철 처럼 두건 거렸고
기록을 향상시키기 보다는 완주에 목표를 두고 경주 보문단지를 달려 오는 5km를 완주하고 자신감을
가졌던 것이 나의 마라톤 첫 출발이다.
5km,10km,21.0975km,42.195km코스는 다양하지만 달릴때 마다 새로운 도전을 통해 가공되어 가는 인생의
맛을 느꼈다.달림들의 숨결을 들을수 있었고 대 자연의 웅장함 그리고 나의심장에서 용 솟음 치는
나를 찾게 되었으며 노력을 하지 않고는 결과를 얻을 없는 법도 터덕을 하게 되었다.
배고품 부상 그리고고단함 얼굴에 맺힌 소금가루 허탈감 모두가 해 보지 않고 느낄수 없는 법이다.
그렇게세상의 빚갈은 아름다웠다.
'5.취미활동(挑戰) > ▶마라톤열정 (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주동아마라톤 (0) | 2024.05.02 |
---|---|
태화강 하프코스 (0) | 2024.05.02 |
이봉주선수 은퇴 (0) | 2024.05.02 |
유복근사우 풀100회 (1) | 2024.05.02 |
가마동 (0) | 2024.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