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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취미활동(挑戰)/▶인문학공부(人文學)

생산적 독서

by 사니조아~ 2024. 4. 1.

일시 : 2019.1.10~13

제목 : 생산적 책읽기 50

저자 : 안상헌 

출판사 : 북 포스

 

퇴근하고 오늘길에 몇일전

아마추어 무선통신 (HAM) 교신 중 '냉정과 열정사이' 책에 대하여 소개를 해 주신

HL5BBD 국장님과 교신을 했습니다.

 

'츠지 하노나' 일본 작가가 지은것을 양억관 /김난주 부부가 옮긴 글인데

각각 다르고 애정 소설이라 해서 서점을 달려 갔더니 마치 새책과 같은

중고서적이 있어 60%DC를 받고 먼저 구매를 하고 나오는 길에

 

 '생산적 책읽기50' 이라는 특별한 제목이 있어

손이 갈라 말라 하다가 그만 함께 계산을 했습니다.  

 

그런던 어느날 조기 출근하여 1시간 넘게 아주 감명있게 책을 읽었습니다.

나의 독서법과 매우 흡사하고 오죽했으면 북포스 출판사에 전화를 하여

저자 안상헌 님의 연락처를 알게 되어 책을 다 읽어 가는 무렴 통화를 했습니다.

 

어떻게 저와 같은 생각으로 혹시 내가 살아온 모든 것이 이책에

다 있는것 처럼 UNDER LINE 긋고 메모하고 지저분하게 책 모서리에 낙서를 하고

책에 대한 악평도 하고 칭찬의 글도 남겨고 그랜는데

이번에는 좋은 책이 너무 약 2일만에 책 한 권을 다 읽었습니다.

 

점심시간에 ^^

근무시간에 잠시 잠깐 ^^

그리고 퇴근길 ^^

아산로 전망대에서

 

동해 바다를 보고

울산대교를 바라보고 책을 읽었습니다.

 

목적이 있는 책읽기 등

창의성을 찾는 즐거움

우리사회 전반적으로   인문학 강좌가 줄고 책 읽는 인구가 줄면서

 

너무 속절 없는 개인주의~

인정이 매 말라 가는 우리사회 꼭 독서 문제 만은 아니다.

대화부족~에서 오느 소득의 차이 ^^  생각의 차이

인문학수준의 차이 종교의 차이 배움의 차이

등등에서 오는 틈새는 이미 벌어질 때로 다 벌어진 형태이다.

  

생산적이지 못하고 비 생산적 꼭 산업에서 쓰이는 말인 한데

책을 읽고 머리속에 단어 두 글자 만이라도 기억에 남아 있어야 하는데

그러니 우리 인간은 막 다른길에 들어가면 생각지 못한 언어가

난무 하고 심리적 공통을 여기 저기에서 솟아 내니

 

책을 만화 책 처럼

게임기에서 나오는 화면 처럼 좀 저속어 이긴하지만

도박판에서 거래되는 우리 사회에에서 영원이 발 못 붙이도록 노력하고

애 쓰주신 모든분깨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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