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5화 18:30
문화회관 전시실
회장 : 강우순 도장 1부
고문 : 허왕도 상무(공장원가실장)
회사 창립 55주년, 36번째 현대차 사진동우회에서
회원전을 가졌습니다
강우순 회장님
정말 잘 하시던요~~
회원님께서 좋은 작품을 출품해 주셨고요
💯 입니다~
회사 근무하시면서
노력하는 모습이 열정이네요. 그런데 사진은 고가의 장비 마련을 하는 것이
일반적 월급 가지고는 쉽게 접근하기 어렵다는 것이 부담이지요^^
사진을 취미로 준비하는 초보자들에겐 가족의 동의받는다 해도 고급 취미
인 것이 사실입니다.
카메라 랜즈며 , 삼각대, 캐논, 니콘, SONY, 등 각종 액세서리도 필요하며
웬만한 일반 월급쟁이 만으로는 취미 활동을 증대해 나가기 어렵다.
그 외 출사를 위해 장거리 이동은 기본 3~5시간 목표지에 도착하려면
새벽같이 떠나야 한다.
비가 오면 비 오는 대로, 눈이 오면 눈이 오는 대로 주야를 가리지 않고
현장을 누빈 만큼 목표로 하는 대상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야간근무 후 장거리 운행을 감수 현장에 도착하면 해 지기 전 20분
해뜨기 전 20분은 골드타임이다.
이재윤 님께서도 멋진 작품
김용원 작가께서도 역시 수준에
맞는 작품에 환호합니다 ~~
그런데 난 어제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다.
동우회에서 새로운 세력관계를 보고
조금 실망을 하고 왔다.
그 실망은 사람의 근본이 부족함에서 오는
욕심 자리싸움 내편 , 네 편을 가지고 다툼에서 오는
그 소리에 실망을 하고 왔다.
하지만 사진은 사진으로 사람의 마음을 씻는 기운으로 치유의 대상이지
영혼을 담는 사진은 아니다 ^^
예술에 일부분이다 이겁니다. 표현의 방법을 창안해 내고 대중들로부터
평가를 받는 작품으로 만족을 주면 좋겠다. 작가다 , 오는 소속이다, 입상이다 , 대상이다
모두가 허 속에 불가하다. 어느 경지에 오르면 대 자연의 고독 속에 새로운 명 장면을
카팅 하는 그 순간에 매력을 느끼면 더 이상 바랄 게 없다^^
본 사진전이 있기까지 노력하시고 준비하신
회사 관계자 또는 동호인 임원진 모두에게
경의를 표 하고 수고했습니다.
어느 직장 단위 단체에서 롤 모델이 되고 품격 있는 동호회가 되고
끝으로 회사의 발전과 동등한 수준으로 거듭 나시길 바라며
어디까지 난 삶의 취미가 행복한 나날로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줄기차게 좋은 사진 전시가 되시길 ^^^
감사합니다.
채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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