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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산정(山情)/봄 (春) 산행

경주 고위산

by 사니조아~ 2022. 11. 14.

■ 언   제 : 2008년 5월 27일[화] 11:00~15:00
■ 어   디 : 경북 경주시 인왕동, 탑동, 배동, 내남면[해발 468m]
■ 누구랑 :  Kim M.R (내자)  外 3명
■ 코   스 : 용장리 - 천우사 - 둘리능선 - 고위산 - 녹원정사(점심)- 천우사 원점회귀

■ 코스별 시간
 10:55 - 용장리 도착  자리가 헐빈하여 계속올라 감.  
 11:00 - 천우사앞 갈림길 도착 (주차)
  
 11:45 ~ 12:10 - 암릉릿지[둘리능선]코스
   
 13:30 - 고위산 정상[해발 494m] 도착 기념사진 찰칵   
  14:10 - 녹원장사 도착 (점심)   
  15:00 - 천우사 도착
    
  15:10 - 출발 경주 불국사 울산도착 16:00  
 

전일 야근당직을 서면서 간만에 라인에 문제가 생기질 않아
지우 의자에 기대어 새벽잠을
청한지라  6시경 사업부장님
간단보고 후 부서에와 E-emil 점검한후 금일 처리 할 일을
지시
급히 삼실을 나왔다.

집에와서 당장 호박소를 출발하여 가지산등정을 할려고

했으나 내자께서 총각김치 저리는 바람에  10:00에 방향을
변경 경주 남산 고위산을 오르기로 했다. 해발로 보면
나저막한 
산일진 몰라도 조망이 정말 좋은 산이다.

 5월의 푸러름과 함께 바위와 암릉으로 연결되는 산행이 흡사

서락산 처럼 생긴 산이다.경주 봉계마을을 지나 용장마을로
진입하여 쉽게 천우사까징 차가 올라갈수 있어
다리품을 살수
있었다.

 다소 날씨가 후듭지근 하였지만 저 이름인냥 둘리능선을
타며 오르며 간간히 불어 오는 솔향기
바름으로 산행에 도움이
되었으며 계속되는 리찌산행이라 정말 좋았다. 멀리서 보이는
경부고속도로가 헌
히 보이고 조망도 정말 좋았다.  

 천우사 !등로는 계곡을 건너 천우사 아래로 이어진다.
천우사는 잡목에 가려 잘 보이지 않고...계곡을 건너자 말자
실타래 처럼 엉킨 등로가 나타나고
바로 급 오름길이 시작 된다.
암릉구간과 외줄구간이 연이어 나타나고발 아래로는 지나온
용장리의 촌락이 평화롭게 보인다.

 온 산 전체가 바위로 뒤덮힌듯하다.암봉 사이 비집고 나온
새들이노래를 부러며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시원한 바람이 그리워지니 벌써 여름이...탱큐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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