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0.1.20.10:00
제목 : 선생님 한자책
작년도에 책을 80 권 정도 읽었습니다. 대체적 구매를 40권 정도 사서
읽었고 나머지 30권 정도는 도서관에서 10 권은 전자도서관으로 검색을 하여
책을 연람하고 도서 노트를 작성했습니다. 대체적 도서관에서 읽었던
전자도서관에서 읽었던 감동적으로 체크 된 책은 주로 중고 시점에서
절반가격으로 구매를 해서 보관을 하는 편인데 집에서 아주 싫어 합니다.
책 읽었던 것을 자랑 하자는 건 압니다.
책을 읽으면서 저자와 관계를 맺는 것도 제법 됩니다.
주로 페이스북으로 페친이 되어 왼만하면 소통이 되도록 노력을 합니다.
그리고 오래된 애지중지 하는 책들은 책장을 통해 서열을 매겨
보관을 하는데 이게 저에겐 소중한데 ㅎㅎ
오래전에 사서 보관했던 책을 다시 꺼내 읽으면 그 맛이 또 다름니다.
그것은 독서에 단어 들이 한자로 된것을 이제는 한자 옥편을 펼처 놓고
읽으면 더욱 제법 친근이 갈 정도로 재미 있습니다.
목표를 세운 이래 제일 많이 읽었는데 그 책속에는 시집 , 수필 ,
인문학, 전기, 전자, 철학, 문화, 음악, 특히 아마추어관련 전자과학
서적을 많이 읽었습니다.
읽다 보면 간혹 내가 모르는 단어가 수월 찬게 나옵니다. 휴데폰으로
네이버 국어사전으로 검색을 해 왔는데 그래도 집에 와서 주로
옥편을 3권을 펼처 놓고 번역을 하다 보면
내가 몰랐던 부분을 더 알게 되고 한자를 모르면 사실
독서 하는데 걸름돌이 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모르는 문자를 넘길수 있지만 화장실에 가서
휴지 안 딱고 나오는 것
처럼 좀 거석합니다.
산행하면서 산 중턱에서 음악을 메론 음악을 듣는 편인데
독서를 하면 정말 잘 읽힙니다. ㅎㅎㅎ 좀 별종이지요
그래서 산은 주로 홀로 산행을
하는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책 무게도 무거워요
무전기 밧데리 안테나 베낭에 넣으면 완전히
쇠 덩어리나 다름 없어요
전광진 교수님 과의 인연은 수년전 부터 해 왔고 저의 인생의
맨토링 처럼 모르는 한자가 있으면첨에는 이일수 형님에게 묻고
분기별로 전광진 교수의 안부를 묻는 정도입니다.
페이스북에 아침편지 처럼 게재 하면 나도 모르게 일기장 제일 위에 쓰고
올 들어서는 다시 짜투리 메모지에 안면 뒤편을 빼곡히 반복을 거듭합니다.
그래서 내것으로 만들기는 한다고 해도 또 잊어 버러고 합니다.
요즘은 일기를 쓸때 아예 한문으로 씁니다.
ㅎㅎ 비밀스러운 부분은 '영어와 일어' 를 병행 합니다. 저의 일기는
남이 봐도 잘 모릅니다. 저 중요한것은 특수 문자를 쓰서
모르스 부호를 통해 표기 합니다.
떄론 기호를 표기 하기도 합니다.
ㅎㅎ 하지만 전 다 압니다. 가끔
일기로 날씨 정도
영어로 기록 하곤 했는데 ㅎㅎ
선생님
한자책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
한자공부를 소홀히 하지 않고 노력하며
배움의 길에 늘 도전하겠습니다.
비싼 책을 선물로 받게 되어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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