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0.02.02 09:40~
제목 : 정초 스님 새배
대상 : 1) 통도사 반야암 지안스님 2) 통도사 수도암 중선스님
3) 울산 남산사 지용스님 4) 울산 해남사 혜원스님
참석자 : 이정형(도봉)회장 + 박득자 + 이연숙가족,
서의동+ 이말숙 , 황태준 + 정서윤, 박영옥
김외곤+ 박행복 (고성) , 임윤경 , 채희동. (12명)
정초를 맞이하여 울불청 연초 행사인 2월은 울산불교청연회를 초석을 발판을
만드는데 중추적 역활을 하시고 지도법사 및 당시 해남사 주지 스님을 소임 하시면서
특별한 애정으로 지도 법사를 해 주신 스님들께 새해를 맞이하여 맑은 기분으로
통도사 반야암을 필두로 4곳을 찾았습니다.
통도사 반야암 아침공기는 차가웠습니다. 먼저 법회를 갖기전 지안스님께서는
거처를 방문하여 우리는 합장하고 새배를 드렸습니다. 스님께서는 환한 미소지으며
우리 청년회 가족을 반갑게 맞이 해 주셨습니다. 다과를 차리고, 차잔을 돌리며 듬으로
새배 돈 까지 넣어 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통도사의 절문 늘 들어 갈때 마다 기분이 새롭습니다. 울창한 소나무와 계곡에서
흘러 내리는 물소리 등등 웅장한 사찰 옆을 지나 저 극락암까지 올라가는 길목은
인도에 온 것처럼 평온 합니다. 저는 이곳에서 1년에 두번씩 각 암자를 돌며서
108배를 합니다. 여름휴가 가기전 가을 추수가 끝 나기전
아무런 조건없이 혼자 경을 암송하며 등어리에 땀이 축축하게 비기드라도
전 행복합니다.
오늘은 최 연소자 이연숙 유쑥 사장님이 동참해서 좋습니다. 우리딸도
우리 아들도 저렇게 했으면 얼마 좋겠어요 귀한 딸 난 연숙이게
교수가 되라고 권합니다. 그만한 학자적 풍치가 있고 노력하는 젊은
여성인데 태국음식점에 사장으로 경영을 하지만 때론 교수를 추천 하고 싶습니다.
오래만에 반야암 산하 불교합단원과 지휘자의 지시에 따라 집회가 , 삼귀의 ,찬양합니다.
청법가, 보현행원 , 사홍서원,산회가, 순에 의해 노래도 따라 불러서 옛 청년회
해남사에서 법회를 진행 하는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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