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암산(南巖山)542M

일시 : 21.1.3(일) 15:00
대상 : 남암산(南巖山)542M

점심을 먹고 나선 남암산
우습게 생각 했다간 클납니다. 
생각만 하고 오른 남암산 초반 입구를 못 찾아서
생 고생을 했던 곳입니다.

눈 앞에 정상을 앞 두고
나도 모르게 산길을 해 맨 산이라 늘 이곳은
별로 재미 없는 산입니다. 하지만 문수산에 가려 시민들에게
소외 되는 산이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SOTA포인트 2점 과 겨울 동계 보너스 3점
도합 5점을 따 낼수 있어  재미 있는 산입니다.

재미는 소타가 재미다.
정규 코스로 가는것이 제일이다.
울주군청에서 보라본 청송마을은 훤히 내려다 보인다.

내가 봤던 그집도  보수가 한창인걸 보아
과수 농수를 본격으로 할 모양이다.
전망이 푸근하게 마음에 듣다.

노송은 소나무가 유명하다.
석질과 바람의 덕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