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 가지산 1,240m QSO
작년 12월15일부터 올해 3월15일까지 SOTA 보너스 시즌이
끝 났다. 참 겨울에 수도 없이 근교산행을 하루에 두개의 산을 다닌다는 것이
힘 듭니다.
이제 12월까지 주말만 다녀도 60개 산은 무난 하게 편안하게 다닐수 있을 용기가
생겼습니다. 가지산은 저와 21살때 인연으로 정말 많이 올랐습니다.
167 번 산행을 했으니 가지산과의 인연은 제일 정이 든 산입니다.
그것도 1,241M라고 합니다.
저는 자로 제 본적도 없습니다. GPS데이타 근거에 의해
가지산은 나의 친구 입니다.
과거에는 석남사 사찰을 이용해서 쌀바위로 올랐던 생각이 납니다.
그런걸 다 꺼내면 추억이 식상해 질수 있습니다.
거두 절미하고 정상에는 상고대가 일부구간이긴 합니다만
제법 케메라들과 시민들은 윙크를 합니다.
대피소에서 점심을 하고 있는데 라면이 꿀맛이더군요
과거에는 라면맛이 엉망이였는데 5000원입니다.
4000원 짜리 라면보다 더욱 더 위생적입니다.
그것은 잘 한 판매가 입니다.
그리고 찬 산 바람 막아주지요
라면 매가를 정 할때 시민이 납득 할만한 이상으로 하면 라면 만원이라도 사 먹습니다.
그런데 바가지를 씌우면 그 산에서 라면 안 먹습니다.
산 바람이 많이 붑니다.
1시간 40분 가까이 산에서 교신하면 정말 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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