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 같이 부지런하면
세상에 어려울 것이 없다^^
일 하지 않으면 쉬 생각과 먹을 생각을 하지 마라
참고 참으면 뭐가 되도 된다는 얘기 인데 쉽게
실천하기란 어렵다.
안중근 의사가
옥중에서 쓴 문구로...
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좌우명으로 유명한 글이다
그런데 이 말씀은 정주영 회장님 뿐만이 아니고
그 외에 노동자들도 우리 일상의 시민들도 동일 한 신조이다.
정약용은 귀양당시에 제자로 받아들인
황상이 경기도 광주로 찾아와서 자신은
둔하고 미련하다고 하소연하자 다음과 같이
권언 하여 주었다.
"첫째 기억력이 뛰어난 병통은 공부를
소홀히 하는 병통이 있고, 둘째 글 짓는
재주가 뛰어난 병통은 허황한 데로 흐르는
폐단을 낳으며,
셋째 이해력이 뛰어난 병통은 거친 데로
흐르는 악습을 낳는다.
둔하더라도 공부에 파고들면 식견이 넓어지고,
막혔지만 열심히 뚫는 자는 흐름이 거세지며,
미욱하지만 잘 닦는 자는 빛이 난다.
파고드는 방법은 무엇이냐.
근면함이다.
뚫는 방법은 무엇이냐.
근면함이다.
닦는 방법은 무엇이냐.
근면함이다.
그렇다면 근면함을 어떻게 지속시키느냐.
바로 마음가짐을 확고히 갖는데 있다"
다산 자신도 한자리에 눌러앉아
꼼짝도 않고 책을 얼마나 열심히 읽었던지
복숭아 뼈가 있는 자리의 바닥이 세 번이나
뚫어질 정도로 부지런히 학문을
갈고 닦았던 것이다.
똑똑하고 기억력이 좋은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미련할지언정 꾸준하게 노력하는
삶의 자세가 중요하다
당나라 때 승려인 백장(百丈) 선사는
아흔이 넘도록 손에서
호미를 놓지 않았다고 합니다. ?
아흔 넘은 스승이 걱정이 된 제자들이
호미를 감추자 백장? 선사는,
"일일부작, 일일불식
(一日不作, 一日不食.
하루 일을 하지 않으면
하루를 먹지 않는다)
이라고 하면서?,
그 날 아무것도 먹지 않고
참선만 했다고 합니다.?
성경에도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라고
하였으니? 인간이란 죽을 때까지 일 할
운명임은 동서가 마찬가지였던
것 같습니다.
이 말도 새마을 운동의 중심지
어느 교육장에 갔더니
김용일 교장님께서 강조 하신 내용이다.
그런데 우리 역시 아침에 일어나면
일을 하게 된다.
그리고 밥을 찾는다.
그기에서 일은 공부하는것도 일이고
글쓰는것도 일이다.
내일을 위해 잠을 청하는것도
일이다.
빌빌 논다는것은 아무 계획없이
빈둥 빈둥 하루가 한달이 1년을 허송세월을 보내는것이
그게 문제다.
그러니 병자인셈이고
생각이 없는 사람이며
일을 할줄 모르는 사람 그런 사람을 두고 말한다.
그것도 타고난 팔자이다.
지 아무리 말 한다 해도
그게 먹히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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