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화중옥상도
출판사 : 세창서관
페이지 수 : 190페이지
서지 내용 :이국창 창본
시기 : 1950~60년대
일제시대 해방직후 출판 된것으로 최종본인듯한데 어려운 민중들의 애환을 달래기 위한 국문소설 임.
선친께서 오래동안 즐겨 읽던 소설책
이웃집안 어른들은 우리집에 오셔서 아버지 책 장을 두리번 거리면서
이 책 저책을 읽어 보는 모습은 애듯하고
내가 독서를 지금까지 하는것은 어릴적 보고 배운 탓이 아닐까?
우리 선친께서는 책을 읽고 엄마나 이웃 주민들에게 에게 그 내용을
이야기로 들려 주곤 했다.
애듯한 이웃 사랑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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