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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여정(旅情)/문화예술(藝術)

2010년 간절곶 일출

by 사니조아~ 2024. 2. 10.

일시  : 2010.1.1(금) 04:20~10:00

장소  : 간절곶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해뜨는 시각 : 아침7시31분26초(전국에서 제일 먼저 해가 뜸)

주최  :울산광역시청

주관  : 울산 mbc

주제  : 희망의 축제(간절곶 특별 생방송)

진행  : 김연경 배윤호 아나운서

 

 몆년전만해도 간절곶은 어디있는지 지형을 알수 없었다. 과학자들과 울산시청 관계자의 적극적인 노력끝에

우리나라(육지)에서 해가 제일 먼저 뜨는곳으로 각광을 받으며 전국에서 명소가 되었다, 전만해도 포항 호미곶

정동진 부산 해운대 정도였으나 간절곶이 뜨게 된 이유도 울산광역시에도 대 시민 홍보와 더불어 전국적 명소를

살리기 위해  갖은 애정과 투자를 아끼지 않았으며 볼거리 먹거리 휴식공간을 연개하여 관광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전국에서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하나하나씩 불편함이 없도록 개선하였고

 

매스미디어를 통해 입체적 촬영을 통해 간절곶을 알리는데 노력한 결과인것 같다. 필자도 작년엔 무룡산에서

해 맞이를 보았고 올해는 우리 아들 상민이가 친구들과 자전거를 타고 해맞이를 간다하기에 새벽자전거를 타고

가는것은 위험하고 날씨가 추워 적합하지 않다고 만류하던차 함께 가자고 제안을 했던것이 간절곳 축제에

참여 하게 되었다.

 

울산광역시청에서 제공한 셔틀버스가 울산공업탑에 준비가 되어 있어 무료탑승을 통해 시민 참여가 있었다.

새벽5시30분에 간절곶 주차장에 도착하니 어둠은 짖게 깔려 있고 웅성거리는 사람들이 벌써와서 장작불을 피우며

경찰안내용원들은 통제 하기 바빴다.

 

방송장비 차량도 보였고  엔지니어도 발 빠르게 움직이는것을 보며 느낀것은 우리가 방송을 안방에서

쉽게 볼수 있지만 정말 어려운 가운데 추위를 이겨내는 노력이 있었기 떄문에...

 대형 부스도 마련되어 있었으며 떡을 무료배식을 해 주어 나도 한릇 했다.

찬 바다바람을 이겨내며 어부들은 작은 목선인듯한 배로 고기잡이 출항을 하며 특히 다다에도 방송장비 배가

뜨 다니고 있었다.

 

울산mbc에서는 희망축제란 제목으로 김연경,배윤호 낮익은 아나운서 사회로 7시10분 전국 생방송이 한창

리허설을 하고 있었고 추위와 방송 스텝진들의 철저한 준비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조직이 눈에 보였다.

방송인들은 말을 통해 삶에 일부를 지탱하듯이 말을 직업으로 살아가는 분들은 과연 준비없이 공부없이

할수 있을까? 하니면 책을 보며 사전 인텨뷰를 통해 정부를 입수한후 그런걸까? 궁금하기 짝이 없고

 

주변에 지인들중엔 친구 김종국이가 sbs 쑈 노래하는대한민국 매주 토 낮 12에 사회자로 나와 분위기를 업조

하는데 그 친구는 타고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친구이다.   과거 현대차에 근무하며 방송 아나운서인 김혜숙

아나운서(현 대구mbc)의 재치도 내가 볼때는 타고 난것 같다, 훈련을 통해 익혀지는것도 있지만

말 잘 하고 사회를 잘 보는 사람들은 재능없이는 할수 없다,

 

그러나 중요 한것은 말 잘 하는것도 재능이기 보다 공부를 해야 하는것 같다. 노력없이 될수 없다는 결론이다. 

울산mbc 및 시청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를 보내며 간절곶 해맞이 축제는 희망의 축제로 전승 발전되어 가길

시민의 한 사람으로 소원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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