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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취미활동(挑戰)/마라톤(Marathone)動73

[도전] 한반도 횡단 신외식 찬노숙에 칼잠을 청하고 눈물 삼키며 길 떠나리...... 늦은 밤 낮선 거리에서 불 밝혀 길을 묻네. 순탄치 않으리라 떠나올 때부터 짐작은 하였으나, 여전히 갈 길은 아득하구려.... 배낭을 고쳐 메고 정신을 수습한다. 흐느적 거리는 발걸음이 왜 이리 더디지는…….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몸부림에 주저 앉을쏘냐? 이 밤이 새고 나면 길은 이제 뒤에 있을 것이다. 내 시작도 있었으니 끝도 있으리라.............. 바람을 안고 뜨거운 태양을 맞으며 대지 위에 두 발로 우뚝 서리라........ 그리고 신외식이는 결코 이겨 내고 오리다. 어차피 시작했으니 끝을 내리라. 위대한 7626동기중에 진정한 울트라 마라토너 3일간(64시간) 쉼 없이 무한도전에 나선 친구에게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하며 강화도를 출.. 2023. 6. 21.
대한민국 종단 537km 일시 : 2012.7.8~13 코스 :태종태 =>임진각 제목 : 대한민국 종단 537km 나의 오랜 벗 이만식님, 신외식님, 최란님이 출전하여 골인 하는 장면은 감동이다. 물론 본 대회에 출전하여 완주한 모든 분들에게도 경의를 표하고 또한 진심으로 도전에 대한 완주를 축하 드립니다. 자는 것이 부 자연스럽고, 먹는것이 부 자연스럽고, 그리고 달리는 환경이 장마철이자 더위가 몰아치는 삼복더위를 이겨 내고 537km 자동차로 운행을 한다 해도 만만한 거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과연 무슨 연유로 달리는 목적은 개인의 마음에 숨겨 있다. 그 해답은 이 사진에 고스란히 배겨 나온다. 2023. 1. 8.
제109회 보스톤마라톤 참가 2005년3월20경 제109회 보스톤마라톤 참가 채홍장 선배 나름 어떻게 준비를 했는지 우여골절 끝에 축하 해 드리는 자리를 만련하였습니다. 미국 보스톤 말아톤에 출전하여 기록을 내 는것은 꿈이다. 2022. 11. 6.
한일 친선마라톤 일시 : 2009년 11월7일 한일 친선마라톤 울마클차원에서 진행하다. 2022.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