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족화합(道理)/▷아버지역활(役割)166 채정옥 누님 채정옥 누님의 무두실 친구분들 사랑하는 누님께서 세상을 떠난지도 오래되어 가네요 제가 막내다 보니 자식처럼 생각했는데 생간하면 부모님 역활을 하신것 같아요. 아래글은 일기 글입니다. ◆인생은 가위 바위 보 어린 시절 ‘가위 바위 보’ 놀이를 많이 했습니다. 상대를 이기기 위해 팔목을 뒤집어 손깍지를 해서 하늘을 향해 쳐다보며 점(占 ) 아닌 점을 치기도 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승리를 보장받지는 못했지요. 상대방 마음을 알아낼 도리가 없으니까요. ‘가위 바위 보’는 매우 단순한 게임이지만 ‘절대강자는 없다’는 위대한 진리를 가르쳐준 놀이였습니다. 아기의 작은 ‘보’도 천하장사의 진짜 ‘바위’ 같은 큰 주먹을 이기니 얼마나 재미있고 통쾌합니까. 라는 프로그램을 보면 먹고 먹히는 치열한 생존현장을 적나라(赤.. 2024. 5. 8. 아버지의 모습과 그 시절 일시 : 1969.5.4 추정장소 : 문경시 가은읍 작천2리 527번지 후 산제목 : 어릴적 우리 남매는 ^^&우리 남내는 가난한것 외에는 아주 행복했다. 인자하신 아버지 밑에 형님 가족을 포함한 7남매는 행복했다. 이렇게단정 지울수 있는건 어느 가정을 놓고 보드라도 행복한것이 틀림 없다. 하지만 빈곤으로 부터 탈피를 했어야 했는데물자가 부족하고 버리라곤 극히 힘든 지경에 있을뿐 우리 마음만은 행복했다.자식 7남매를 둔 아버지 입장에서는 먹고 살고 하는것이 지분수인데 힘들지만우리집은 행복했다,이종인지 잘 기억은나질 않지만 현재 대구에 게시며 용암수펴를 경영하시는 정옥이 누나와는 나이 차이만 해도 무려 10세 넘게 차이가 나고형님과는 24세띠 동감이기도 하다, 2024. 5. 8. 학성고 졸업 제39회 울산학성고 졸업채상민일시 : 2010.2.12(금) 10:00 2024. 5. 8. 채정옥 누나 결혼식 일시 : 1975.10월 장소 : 경북 문경시 가은읍 작천2리 527번지 자택 2024. 5. 7.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