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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맥(My net work)/현대차42年(幸)350

시작인의 봄 ^^ 일시 : 2018.5.1 10:00대상 : 봄의 대 향연 (시작팀)사진 : 박동원 님 ^^ 세월은 봄으로 인사합니다.  다 열거 할수 없지만 낮익은 분들이 도열하기 보다순서에 관계없이  건강의 무기로 함께 모였네요^^그냥 지우기가 아쉬워몇자 적어 봅니다.봄아 안녕 ^^봄빛 푸르거니겨우내 엎드렸던 볏짚풀어놓고 언 잠 자던 지붕 밑손 따숩게 들춰보아라.거기 꽃 소식 벌써 듣는데아직 설레는 가슴 남았거든이 바람 끝으로옷섶 한 켠 열어두는 것잊지 않으마.내 살아 잃어버린 중에서가장 오래도록빛나는 너.겨우내 움츠렸던 살얼음 커튼 제치고 봄처녀 제 오십니다.어쩌면 저 흙속에서는 여름을 준비하고 있겠지요.봄은 기다림이 지루하다고 포기한 사람들에게, 세상이나를 잊어버렸다고 투정하는 어깨 처진 사람들에게,선한 이웃이고 .. 2024. 8. 10.
봄의 전령사 일시 : 2018.4.10 10:00대상 : 현대차 신문 948호김현호책임연구원 / 총괄PM Project 운영팀본건은 회사 신문에 게재된 내용임봄을 알리는 전령사를 너무 실감있게 표현한 글이라스크랩 해 왔습니다.온 세상 눈 덮인 고요와 칼날같이 매서운 찬 바람 어디에 있었는지 더 빨라진 해 오름과 새로운 기운 담긴 설렘의 날들이 지나면서과일나무는 대지의 기운을 한껏 받아 새로운 가지와 작은 꽃 봉오리에수액을 올려주며 잊었던 본래의 모습을 찾는다.차츱 열어지던 산수유꽃 작지만 커다란 다발처럼 피어 있고,화단에 키 작은 알록달록 팬지, 눈부신 매화, 벚꽃 , 목련에 이어분홍빛 진달래와 샛노란 개나리까지 수를 놓아 걸음까지 사뿐하다.부지런한 양봉꾼 벌꿀과 하늘하늘 여유로운 나비.뻐르고 바쁜 몸짓에도 정확하게.. 2024. 8. 10.
양정동 집수리 봉사 일시 : 2018.3.4(일) 09:00~17:00제목 : 3월 정기 집수리 봉사대상 : 양정동 연립주택 기공지 참조참석 : 연합봉사봉사내용 : 도배, 장판 전기, 콘센트 등 ^^^늘상 3월은 이사도 많이 가고신학기다 하여 분주 합니다오늘은 내가 82년도 첨에 내려와 가방하나들고스래트 기와집 등을 전전하며 꿈에 젖어 있는 양정동비오는 날은 온통 비 포장 으로 인해초라 했던 양정동 뒤골목은 썩 주거지로는ㅋ하지만 내가 꿈을 꾸고 했던양정동 뒤골목 포니라면 ,당구장, 양정 별다방, 이발관 등석유곤로, 연탄불로 추위를 녹히고골방에서 책을 보며  야간 ? 학교  다닐적  허기진 배를 움겨지고 포니라면에 막걸리 한 사발 ^^    그때 양정동은 초라 했습니다. 주말이면 가지산을 전전했던추억이  스려져 있는 양정벌 .. 2024. 8. 8.
아산로 의 향기 일시 : 2018.3.1(목) 14:30대상 : 아산로 강변로 바이크 라운딩 ^^ 늘 그래 왔듯이 태화강하구 아산로 염포만은 오래만에 하늘이 맑게 개인하늘이 너무 청명하고 가던길 멈추고 엥글을 맞추어 포스팅을 했습니다.  이 아산로의 길위에 사람이 이동하고 물자가 수송되고 강물이 흐르며한 세월 동안 염포만을 지켰답니다.  아산로는 정주영 회장님께서호를 타서 만든 명호입니다. 염포로가 있기는 한데 ㅎㅎ 밀렸답니다. 오늘도 난 이곳으로 출근을 합니다. 봄 비가 49mm내리면서 대지가촉촉하게 미물 미생물들이 요동을 칠 날이 몇일 남지 않았던 터라이번 봄비가 그 감로수 역확을 한것 같습니다.   해풍이 불어 오고그 길을 따라 바이크에 힘을 주어 페달을 밝다 보면 힘이 납니다. 저 멀리 보이는 울산대교는  굳건히.. 2024.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