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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맥(My net work)/오랜 벗(友情)279

가은의 풍경과 무두실 일시 : 2006.6.5 08:00 제목 : 옥여봉에 올라선 가은의 풍경과 무두실 무두실 모임이 있던날 옥여봉을 올랐다. 무두실 동네는 내가 테어난곳 성장한곳 꿈을 꾸며 추억의 방향을 잡은곳 ^^^^ 고향산천은 서서히 변해 져 가고 이젠 모형만 남는곳이 되었다. 이젠 그 방향의 전환점에서.... 2023. 1. 2.
무두실 친구 일시 : 2007.6.2 (토)~3(일) 08:00 숙박 : 문경유스호텔 (방3개 150,000원) 참석인원 : 20명 문경새재 1관문 2관문 산책코스 2023. 1. 2.
문경새재 만남 22.11.26(토) 19:00 장소 : 문경새재 관광호텔 무두실에서 태어나 지금 끝 평범하게 살아온 내 친구들 약 3년 만에 한 곳에 모였다. 의외로 문경새재에서 오랜만에 만났다. 반은 세월의 흔적으로 삶에 너무 노출이 되어서 그 모습은 옛 추억으로 담고 싶다. 건강하게 지금까지 현장에서 삶터전에서 속에서 묵묵히 이겨내고 여기까지 온 것은 장 한일이다. 마치 나도 동참했다. 소주 한잔을 했다. 오랜만에 만나면 많은 이야기를 나눌 것처럼 되어 있지만 당장 모이면 일반적인 모임으로 진행되고 안부를 묻는다. 40년 전 진동이라고 고등학교 졸업 후 문경 재개 여행을 온 것은 값진 추억이다 2 관문까지 엄동설한에 도보로 걷어서 갔던 그 길은 문화재로 변경이 되고 촬영장으로 관광지가 된 지 이미 오래전이다. 지금.. 2022. 11. 29.
상주 경천대(敬天臺)모임 제목 : 상주 경천대(敬天臺) 모임 일시 : 22.10.31(일) 09:00 인생이란 길 위를 걸어가는 동안 우리는 늘 숨이 가쁘다. 주위를 돌아볼 겨를도 없이 하루를 보내고 또 하루를 맞이하고... 어쩌면 현대인의 정신적 주소 인지도 모른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정확하게 짜인 일정에 맞춰 생활한다. 쏟아지는 정보와 물질의 풍요 속에서 개개인의 고독함은 점점 쌓여 깊어가고, 결국에는 영혼의 빈곤함에 이르러 탈진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러나 그 설렘이 우리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길이 아닐까. 난 그래 생각한다. 약 3년 만에 초등시절 친구들을 만나고 왔다. 조금 적게 모였긴 했지만 정해진 장소에 정해진 , 시간에 달려온 친구들이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 난 토요일 저녁에 나훈나 쇼를 다녀왔.. 2022.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