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인맥(人脈)/▶현대차42年(幸)355

20년 만의 울산 폭설 일시 : 2011.1.3(월)12:00 장소 : 현대차 울산공장 전경 제목 : 울산공장 20년 만의 울산 폭설 ^^ 1990년도 이후 20년만에 갑작스런 폭설이 포항, 울산 해안지역으로 눈이 내리기 시작 했다. 오후2시부터 눈이 날리기 시작한 눈은 울산공장을 한순간에 뒤 엎었고 눈이 하늘을 가릴만큼 자욱하다, 적설량으론 약20cm에 육발 할 정도이니 결코 작은 눈은 아니다. 완성차가 생산되어 나오면 최종 마무리 주행시험을 그친후 수출선적부두 및 각 출고사무소로 배정이되어 물류 수송이 되는데 갑작스러운 폭설로 인해 아수라장이되고 말았다. 생산을 제외한 모든 직원들은 생산에 차질을 빚을까 눈 치우기에 동원되고 생각지 못한 폭설에 신년년초 색다른 진 풍경이 이어 졎다. 울산공장에 하얀 눈이 내린 풍경이 너무나.. 2024. 2. 23.
은팔곤 이사 일시 : 2010.11.10 누구 : 현대라이프보트' 은팔곤 이사' 前 부품기술부 근무 국내 유일의 구명정 생산 업체인 현대라이프보트㈜ 은팔곤(46ㆍ사진) 이사는 구명정 업계에 있어 수입에 의존해야 했던 엔진의 국산화를 최초로 이뤄낸 인물이다. 그의 국산 엔진 개발로 수입제품을 사용할 때보다 구명정 제작 비용이 무려 30% 절감됐다. 현대라이프보트가 세계 유수의 구명정 제조사와 경쟁에서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것도 바로 엔진 국산화에 따른 큰 원가절감 덕분이다. 은 이사는 “첫 국산화 시도였던 만큼 제품을 개발하고 승인 받기까지 실수를 반복할 수밖에 없었고 관련 정보는 하나하나 발품을 팔아 모아야만 했다”며 “무(無)에서 유(有)를 만들어내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실감하게 해주는 작업이었다”고 회.. 2024. 2. 23.
현대차 1사 12촌 결연마을 농산물 나눔장터 일시 : 2010.11.2 장소 : 울산 동천체육관 제목 : 현대차 1사 12촌 결연마을 농산물 나눔장터 ^^ 울산공장에서는 노사와 함께여는 1사12촌 결연농산물 나눔장터를 동천체육관에서 오후 2시에 열었다. 금년 울산 농촌마을에서 직접 재배하고 생산한 햅쌀, 과일, 등 이웃들과 나누는 이밴트 형식을 가졌다 2024. 2. 23.
이동춘 사원퇴직 일시 : 2004.10.5 장소 : 부품검사과 사무실 제목 : 이동춘 사원 송별회 (김영철부장) 이동춘 사원이 품질관리3부를 마지막으로 퇴직을 한 특별한 날이다.참 성실하게 열심히 일 한 친구이자 동료였는데 갑자기 그만 둔다하니 같은 사무실 직원이 함께 하여 떠나는 이동춘 사원 송별회차 기념촬영을 가진 사진이다. 그냥 보내면 되지 뭐 하느냐고 반문 할진 몰라도 우리는 그분의 생각을 가지며 훗날 더욱 더 발전 되어가는 마음으로 축하의 보냈다. 2024.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