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맥(人脈)/▶선,후배(寬)84 G80/GENESIS OB 2023.3.30(목) 16:00 장소 : 울산 북구 명촌동 모처 한 직장에서 평생 몸 바처 일하고, 퇴직한 선후배님을 만났다. 초라하지만 담담했고 숙연하게 받아 들인 시니어 생활도 이젠 잘 적응을 하고 건강을 유지 하면서 함께 모인건만으로도 행복하다. 안부를 묻고 문경말로 왜이래여~ 갖잖아여~ 고만 식꾸루와여~ 고만해~ 정겨운 문경 고유의 사투리는 구수하다 못해 배꼽을 잡을 만하다. 모임은 아주 공정하게 회비도 찬조도 거둘 필요가 없다. 터치 플레이 (1/N) 서구식은 아니지만 제일 공정한 만남이다. 정보를 나누고 안부를 전 하고, 듣는 입장이 순수하다. 또 만날것을 약속하고 각자 해산했다. 2023. 3. 31. 마골산 일시 : 2010.6.6.20(일) 대상산 : 마골산 산행코스 : 울산 동구 남목 동축사 입구 일명 감나무골 제목 : 현대차 ,현대중 문경향우회 가족 합동 산행 점심 : 쇠평가든 참석인원 : 100명 1218902 2023. 3. 17. 문경 공치기 대회 일시 : 2012.9.1 문경 공치기 대회 나의 진정한 벗들이다..... 공을 치는 것이 아니고 마음을 주고 받는 마음 치기다 태성이 종우 2023. 3. 17. 개살피계곡 일시 : 08.07.17(목) 08:00 장소 : 문복산 개살피계곡 의 아름다움 동행자 : 김형규, 김광해 , 2공장 직원 , 본인 ◆ 문복산은 경주시 산내면과 청도군 운문면의 경계에 자리한 해발 1,014m의 산이다. 세칭 영남알프스라고 불리는 경상남도와 북도의 경계 어름에는 해발 천 미터가 넘는 산이 무려 아홉이나 되는데 그 중의 막내가 문복산이다. 문복산 턱밑에 자리잡은 운문산자연휴양림 과 남쪽으로 가지산 운문산 천왕산등등 명함을 많이 돌린 산 들 덕분에 휴일에도 낮잠을 잘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가 문복산은 속으로 큰 웃음을 지금도 짓고 있다. 서쪽 자락에 터를 잡은 중말에는 장승 30여기가 문복산과 마을을 지키고 있고, '두름방구(두름바위 혹은 일명 코끼리바위)까지 길목을 .. 2023. 1. 8. 이전 1 ··· 17 18 19 20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