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여정(旅情)/▷자연교감(自然)149

고성에 핀 수선화 P>일시 : 2016.3.18(금) 10:00대상 : 수선화제목 : 고성에서 핀 수선화  봄이 우리곁에 성큼 다가왔습니다.산과 들엔 파릇파릇 새롭게 움트는 생명의 소리가 조용히 울려퍼집니다. 겨울을 잘 견디었으니, 이제 더욱힘을 내라는 응원의 소리입니다.봄이 다시 왔습니다. 봄비가 구슬퍼게 내립니다. 아주구슬퍼게 말입니다. 새봄을 맞이하여 고성 지인에게 분양 받은꽃입니다.   >  설중화·수선(水仙)이라고도 한다. 지중해 연안 원산이다.  비늘 줄기는 넓은 달걀 모양이며 껍질은 검은색이다. 잎은 늦가을에 자라기 시작하고 줄 모양이며 길이 20∼40cm, 너비 8∼15mm로서 끝이 둔하고 녹색빛을 띤 흰색이다. 꽃은 12∼3월에 피며 통부(筒部)는 길이 18∼20mm, 꽃자루 높이 20∼40cm이다. 포는.. 2024. 7. 21.
방어진 슬도 일정 : 2016.1.2(토) 10:00대상 : 울산방어진 울기등대 대왕암. 슬도 탐방기온 : 포근한 정형적인 봄 날씨 포행거리 : 7km  아주빠르게  봄 날씨다 광해 형님 내외분이랑 신년 트랭킹을 가졌습니다. 아름다운 울산시 동구 방어진에 소재한 울기등대를 중심으로 한슬도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대포카메라를 들고 한참을 걸었다. 귀암괴석이 풍경화 처럼 펄처지고여가를 즐기기 위해 낚시꾼들 따개비 처럼 술속 작은 고기들이랑 대화를 나누고 있다.  아주 넑은 인도여성홀로 방어진을 찾아서 대화도 나누고 사진도 찍어 주고 토킹을 짧게 헀다.슬도는 내가 울산에 와서 처음 찾는 곳이다.  방어진 동구가 엄청 변화를 거듭했다. 살기 좋은 동구라는 단어 실감 날 정도다. 면적은 울산에서제일작은 구 이지만 나.. 2024. 7. 19.
태화강 걷기 일시 : 2015.12.9(수) 11:00~ 대상 : 태화강 권 제목 : 매일 걷기 태화강권 마음 교행 포근한 겨울 날씨 처고 걷기에 참 좋은 겨울 계절이다. 요즘 태화강 걷기 달리기를 하다 보면 애완견을 데리고 나오는 시민들이 많이 있다. 애완견이 아니고 가족 처럼 애지중지 하는데 옆에서 보면 이해하기 힘들때도 있지만 묵연하게 스처 지나간다. 철 지난 꽃 들이 피고 야단이다. 가는 길 멈추고 스마트폰관 전주면서 화소에 나타난 이미지를 다운 받아 트리밍하고 블로그에 그 감정을 담아 글도 쓰고 시도 쓰니 난 행복의 순간이 이어 간다. 들꽃 같은 하잖은 꽃일지언정 발길 멈추고 수 초 동안 마음 교감하고 교행한다. 들꽃노래도 있다. 2024. 7. 15.
울산대공원 일시 : 2015.12.8(화) 10:00대상 : 울산대공원 남문=> 북문참 아름답다.아직까지 간간히 단풍이 그 자태를 품고 있다. 그 추위속에 떨어지지 않고 버터고 있으니그 끈기도 대단하다.그 끈기는 우리가 배워야 한다. 울산시설공단 직원들은 겨울 단장하기에분주 하다.그래도 울산에 이른것이 있다는건 행복이다.늘 걷고 땀을 흘리는 것이 매우 아름답다.대공원안에 골프 연습장이 재법 재미있게구성되어 시민들이 여가를 즐기고 있었다. 2024.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