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정(山情)495 운문산 24.02.11 12:17 운문산 평일날이라 운문산 접경마을 삼양리 동네 입구에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걸어서 올랐다. 평일 이지만 8봉 맨들이 삼삼오오 남여노소 오르는 걸 보고 아직도 8봉의 경쟁력은 있다. 백운산을 갈수 있는 등산로도 찾을수 있었다. 동네 등산로 입구는 이미 반질 반질하고 좀 더운 날이라 일전에 내린 눈은 응달을 제외하고는 이미 다 녹았다. 작년에 하산한 코스로 등산을 했다. 물론 잘 가지 않은 지름길을 선택하여 분기점이 만나는 8부 등선에서 합류 할수 있었고 합류분기점에 도달 할쯤 눈이 녹지 않아서 눈 구경을 했으나 이미 봄 날씨라 오늘이 지나면 쌓인 눈은 모습을 감출것 같아서 대부분 8부 능선 까지 쉬지 않고 올랐다. 영남알프스8봉 때문 나는 그 8봉에 심부름꾼이 된것 처럼 울주군청에.. 2024. 2. 16. 천황산, 제약산 24.02.07 12:14 천황산 24.02.07 14:01 제약산 2024. 2. 16. 간월, 신불, 영축 24.02.06. 11:44분 간월산 24.02.06. 13.53분 신불산 24.02.06. 15:14분 영축산 어제 영남권 전역에 비바람이 세차게 불었다. 영남알프스는 이미 한곳 고헌산만 인증을 했을 뿐 여러가지 비상식량을 챙기고 간월산을 가기 위해 언양으로 향했다. 2024. 2. 16. 가지산 1,241m QSO 가지산 1,241m QSO / HL / GB-007 2.15목 12:00 24년도 마지막 8봉 가지산올 났습니다. 석남터널은 평일이다 보니 조용하고 늘늘한 주차장이 양 옆으로 있고, 외부지역에서 오신분들 이 대부분이다. 중봉에 올라서니 젊은 여성분들이 사진을 찍어 주어서 중봉 인증을 했다. 가지산 정상은 운무로 앞을 보기 어려울 정도로 바람이 불어 왔고 눈도 간간히 쌓여 있었다. 가지산은 조용했다. 대피소도 영업을 하고 있었다. 바람이 세차게 불고 있었다. 바로 아래에서 불편한 곳에서 7mhz SOTA운영을 했다. 7개국을 교신하고 오후4시 부터 우천계획이 있어서 바로 하산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운문산으로 산행을 하는 분들이 종종 있었는것은 아무 고무적인 일이다. 운문산도 희미하게 조망을 할수 있었다... 2024. 2. 15.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1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