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荷 김용미 '國展'

일시 : 2018.6.6(토) 15:00
장소 : 천도교 중앙대교당 / 한국미술관 
주최 :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
주관 : 대한민국 서예대전 운영위원회
제목 : 제30회 대한민국서예대전 시상식 및 개막식 참관사진
출전 : 월하 김용미 : 석천 선생님 시를 쓰다

오랜벗 '월하 김용미' 친구가 오랫 동안 붓 글씨 공부하면서  묵향기 놓치지 않고

노력한 부분에 國選에 출전하여 어려운 심사과정 통과후 입선 당선되었다는

소식이 있어 ^^ 祝賀와 感謝 글을 전합니다.

사실 붓 글씨는 끈기와 노력입니다. 자신을 낮추고 분투하고 끈임없이 연습과

노력으로 맺으진 과정이고 경상북도 포항대전을 특선으로 당선하고 국전에

출품한 작품이 입선 되었으니 또한 나도 기분이 좋은 하루입니다.

50대 중 후반으로 넘어가는 귀로에 요즘 보기 너문 여성적 취미를 떠나 그림을

그리고 붓글씨와 먹향기에 정을 담아 살아 온지도 ^^^

그 꿈을 어디에서 나올까요 ?

그것은 더 높은 이상적 가치(꿈) 에서 보여준 자기 브랜드를 높여 주는

인생길입니다. ㅎㅎ   책을 읽고 시를 쓰며 소설을 쓰는 작가. 피아노를 치고

조그마한 악기 하나 남으로 시선을 준다면 그 또한 기쁘지 않겠어요.

다시한번 축하를 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더욱 발전되어 가시길 기대 하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