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8.5.12
장소 : 태화강 공원
주말을 맞이하여 태화강을 맞이 찾았습니다. 물론 '봉사자 자격'으로
갔습니다. 목탄꽃도 곱게 피고 하늘엔 드론이 나르고 음악회가 열리고
한참 고조되면서 올해로 7년째를 맞은 울산 태화강 봄꽃 대향연에
전국 관광객 26만 명이 다녀갔습니다.
울산시는 태화강 대공원에서 '꽃들의 춤, 대숲의 바람'이라는 주제로
10∼13일 봄꽃 대향연을 열었습니다.
꽃양귀비와 수레국화, 안개꽃, 금영화, 작약 등 봄꽃 5천만 송이가 만개해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야외공연장 옆 5천여 ㎡ 규모에는 라벤더와
체리세이지, 로즈메리를 비롯한 허브 식물과 치자나무, 금목서, 은목서가
활짝 피어 관광객들을 봄 향기에 취하게 했다.
안치환의 개막 축하 콘서트를 시작으로 시립합창단 '봄꽃 하모니',
환경사랑 콘서트, 국제재즈페스티벌, 가족음악회 등이 매일 열렸다.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는 코믹 퓨전 거리변사극 '이수일과 심순애', 시민이
함께 참여해 만든 '봄꽃패션쇼', 이혜정 쿠킹 토크쇼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물론 이수일과 심순애 악단이 연극을 합니다.
퓨젼 코믹 거리 변사극 인데
잘 하시던데요
배우들도 되게 궁금합니다.
오래만에 보는 연극입니다. 시민들의 관심이 퍽이나
좋습니다.
연극도 잘 하시구요
배본을 읽어주는 분 음향기기 후미에는 고장이 나서
마무리가 좀 서석 했습니다만 그런데로 재미 있는 것이고
자동차 전시도 시대에 맞게
잘 된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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