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 2018.8.13
대상 : 범어사
산문에 서니 법회 준비를 하느라 그 분위기는 아름답다.
산회가가 울려 펴지고 사홍서원 등 .....
피아노 소리에 맞추어 합창도 하고
신도들이 법당안을 채우고
우리는 삼배만 하고 금정산을 올랐습니다.
금정산 아래 법어사 동래가 보이며 해발이 높습니다.
전망도 좋구요.
삼국유사에 보면 문우와 시절 의상 대사가 신라678년에 창건 하였다고
말 합니다.
신승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금빛나는 물고기가 하늘에서 내려와
우물에서 놀았다고 하여 금정산(金井山)으로 이름짓고 그곳에
사찰을 지어 범어사(梵魚寺)를 건립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