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6.10.10
대상 : 박상진 호수 공원 3Th 걷기
일전에 울산의 제18회 차바테풍으로 인해 많은 시설물은 물론
인적 물적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울산시민들에게 고통을 주고 갔습니다.
저 또한 울산에서 터전을 마련하지 34년만에 첨 격은 아주 껌직한
피해가 태화강을 중심으로 태화시장 자동차 공장침수 등
엄청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울산은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태풍이 와도 피해 가는 운 좋은 도시였답니다.
그것은 고기압의 영향이 영남알프스가 편풍처럼 막어 주고 넢어 주고 했는데
이번 태풍은 부산 해운대에서 보로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