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일시 : 2016.8.3
대상 : 화암동굴
주소 : 강원도 정선군 화암면 화암리
강원도 권 군 단위에서 보면 동굴로 된 관광상품이 많이 있다. 환성굴 등
그러나 내가 찾은 화암동굴은 그 분위기가 짱이다. 먼저 피서지로서는
한번쯤 찾아 가 볼만한곳이다. 동굴안의 기온이 영상 11도 된는데
너무 오래 있으면 저 체온증으로 힘들어 질수도 있다.
올라 갈때는 모노레일 요금 3,000원을 내고 입장료가 일인당 5,000원
인데 돈 갚어치를 충분히 한다.
소요시간이 1시간 30분 소요되는데 나와서 정선의 별맛 곤드래 산채비빔밥이
7,000원인데 맛이 제법이다. 여름철 휴가 철이라 많은 사람이 붐벼도 냉방기가
있어 너무 시원하다.
1980년 2월 26일 강원도기념물 제33호로 지정되었다. 총 관람 길이는 약 1,803m이다.
금을 채광하던 천포광산 상부갱도 515m와 상부와 하부를 연결하는 365개의 계단,
하부갱도 676m로 이뤄져있다.
금광맥의 발견에서부터 금광석 채취까지의 전 과정을 재연해 놓았으며, 금광석의
생산에서 금제품의 생산 및 쓰임까지 전 과정을 전시해 놓았다. 2,800㎡ 의 천연동굴
에서는 각종 석회석 생성물과 대석수, 곡석, 석화 등 종유석 생성물을 관찰할 수 있다.
금을 캐는 광산으로 우리문경 가은 은성탄광하고는 차원이 다르다.
나름 여러가지 볼꺼리가 잘 조성 된것 같다. 인문학적으로 남여가 와도 되나
노약자는 좀 위험하다. 계단 때문에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