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6.2.11(금) 11:00
날씨 ; 비
장소 : 울산시 울주군 청량면 웅촌
제목 : 제46회 춘해보건대학교 졸업식
딸 시현이가 춘해보건대학 치위생과에 졸업을 하는 날이다. 휴가를 내 가족과 같이 웅촌을 찾았다.
웅촌을 3년간 쉼 없이 다니면서 나름 최선을 다 한 덕분
치위생 관련 국가시험도 무난히 합격하고 S치과에
취업도 하게 되어 소정의 목표는 달성 했다.
인문계다 4년제다 취업의 문이 만만치 않으나
여자게열에서 대학을 나와 마땅히 취업하기는 쉬운건 아닌다.
간만에 딸 학교를 방문하여 교수들의 표정도 보고
사진도 찍어 주고 졸업하는 학생들의 표정을 보고 기쁘하는 모습
사진을 담아 주고 했다.
그 참 졸업은 이제 시작에 불과한데
더 없이 정진을 해 나가야 한다.
춘해대가 46회 졸업을 하고 치 위생학과는 9회째 학생들이
국가고시 전원합격(100%)를 달성하는 모습에 감사를 보낸다.
학생들의 소중한 인연이 이어서 사회에서도
더욱 더 행복한 직장생활 사회생활이 이어 나가길 바란다
4.가족화합(道理)/▷윤하가족(圇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