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6.1
꼭 1년전이다.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언덕을 올라서니
예전과는 사뭍 다르게 수국은 군대 군대
피어 있지만 아직 수국은 잠을 자 듯이
몽올이만 피어나려고 부풀어 있었다.
꽃은 우리 인간의 남여노소 할 것
없이 바쁘게 움 터고 있다.
울산에는 장미축제 수국축제 등 산업환경에
잘 적응하며 울산광역시에서 자연환경에
투자를 많이 해서 태화강 바닥이 맑아지고
대숲공원이 국가 정원으로 돠면서
자연환경이 시민들에게 많은 서비스를 지원해
주고 있으니 그 또한 행복한것이 아닌가?
난 이 수국을 통해 문단에
응시 하게 되었는데 당선이 되면서 조금이
글을 다듬기 시작 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
또한 용기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