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4.8.3 06:00기상 ~
<日本> 북 알프스 2日次
일시 : 2014.8.3
첫날은 일본 북 알프스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 할 수 있었던 날이 오늘이다.
멋진 풍경에 반해 케메라를 견주고 포즈 취하는 발걸음은 원정 대장에게 다소
부담을 안겨 주는 너림보 등반이지만 연신 포즈는 계속 이어 갔다.
장관처럼 펼처지는 운무와 운해, 만년설속에 새파랗게 돋아 나는 들꽃
푸르름이 한 아름 안겨 주기라도 하듯 정말 혼자 보기 어려울 정도로
우리 대원들은 행복이 가득한 포즈에 어쩔줄 몰라하는 순진한 대원들을
보노라면 북 알프스에서만 가져다 주는 행운이 아닌가 싶다....
홀로 걸아가는 산꾼의 산행 이야기
블로그에 사전 양해를 얻어 북알지도를 인용 합니다.
지도상에는 묘진산장부터 산행을 했다고 기록 되어 있으나 우리는 가미고지 터미날에서 일반 버스로 이동했다.
이동구간별 시간이 나와 있는 사진이다. 우리는 이 지도에 나와 있는 시간보다 속보로 이동하여
계획대비 2시간 가량 첫 켐프에 일찍 도착했고 그 후유증이 그 다음날 이어 졌다.
북알프스는 제법 많은 산꾼들이 찾는다. 작년 부산에서 나름 산을 잘 한다는 님들이 남 알프스에서 변을 당해
국민들로 부터 준비 안된 산꾼으로 변을 당해 아쉽고 슬프다...
나고야 공항에서 북알프스가 있는 곳 까지는 대형버스를 타고 3시간 30분 이동해야 한다. 터늘을 수도 없이 통과하는
것을 봐서 제법 먼 거리이다.
분
중부국립공원 입간판에 설치된 할글용 안내 가이드 길라잡이 사진이다.
U자형 등산을 해야 하는데 38.9KM를 3일간에 걸처 나누어 산행하는 긴 산행이다.
첫날은 약21KM산행하고 그 다음날은 3,000급에서 산행을 해야 한다
이 때만해도 의기 양양 했는데 숙소가 있는 나무 목조건물인듯 한데 안에는 온천과 식당 작은 아름다움이 인상에 남는다.
등산학교13회 동기들과 한컷 ^&^
호텔급되는 숙식에서 북알프스를 출발하는 시내버스를 타기 위해 한컷 등교 13회 등기 ^^^
이때만해도 혈색이 좋은 상태 컨디션 만점 ^^
북알프스 완주 하고 올진 의문이다.
저 위해 보이는것이 북알프스 몇 m가 되는지? 의문이다.....
흐린 날씨이다...
우리로 말 하면 시외버스 터미널인데 샤우나와 온천 식당 시외버스터미널을 같이 운영하고 있고 다양한 선물 코드도 병행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