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알프스 종주

전체일정 : 2014.8.2~8.6
제목 : 현대자동차 산악회 등산부 일본 북알프스 종주 해외원정
떠나는 이 : 등산부 동문선후배 + 양산등산교실 출신 +4명 총 29명
대장 : 강봉이
자문 :김태훈
팀 구성 : A팀 배진규 팀장 / 김섭 식량 / 최삼락 장비 / 우봉호  수송 / 김원규 촬영 / 이종호 의료 / 강성종 기록/ 김대학 서브/ 김태훈 자문
             B팀 백주선 팀장/ 이경숙 총무/ 이경환 식량 / 김영례 장비/ 손상원 수송/ 백종세 촬영
             C팀 장수식 팀장/ 박종관 식량/ 박판덕 장비/ 배윤석 수송/ 이동권 수송/ 채희동 촬영 / 임학규 의료/ 이기현 기록    
 
 
항공편 : 대한항공 김해공항 일본 나고야 중부국제공항
 
 
사실 해외 원정이지만  해외 산악 여행이 더 가 깝다.
작년 여름 휴가때 대만에 있는 옥산(3,952m)을  오르고 작은 자신감은 있었지만 대원 24명은  의기 양양하게
출국 심사장에 당당하게 서니 과연 해 낼수 있을까?  혹시나 다른 동료들에게 피해는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앞 선다.
 
 
북 알프스는 일기가 고르지 못 하면 큰 고생이 동반되고 악 천후 산행도 염두를 했으야 했는데 나름 준비는
했지만 방수 부분이 너무 취약하여 이번 등반은 매우 힘든 산행을 인정 하고 싶다.
 
그리고 저 체온증 고소증 등 으로 인해 정말 많은 대원들이 힘든 원정산행이 였고 무사히 사고 없이
산행한걸 다행으로 삼고 싶다.
 
 
   출국전 부산 국제선 김해공항에서 화이팅을 외치지만 이 때만해도 큰 자신감이 앞 서다.
   산듯한 칼라플 하게 복장단장은 우리 한국 산사람들이 맹점이다.  다른 나라에서는 찾아 볼수 없는 복장이며
   또한 장점도 있다.  산행중 조난시 헬기에서 구조 하기 쉽게 접근할수 있어서 ^^ ㅎ
 
 
   홍일점 아주 재미 있으신 분이시다...
   예쁘게 우아하게 봐 주시길 ^^^^^
 
 
 등교13회 우리 동기들이다. 이번 북알을 위해 단체티를 맞추어 입을 정도로 의견이 일치 되었다.
 
 
  하루 머문 숙소입니다.
  온천이 인상적이며 잠 자리 또한 행복하고 특히 온천 물이 좋았어요
 
  임학규님과 같이 룸 메이트 했다.
 
 

 

 
 
  일반여행에 필요한 정보교환입니다.
  이 때쯤 되면 여행을 많이 하신분과 초보 여행객의 차이는 대조가 됩니다.
 
 
 
 
 
 
 
  갈때 올때 모두 대한항공으로 여행을 하게 되어 마일리지가 약7만원 정도
  올라 갔다.
 
  이왕이면 국내 항공사가 낮익고 친절하다.
 
 
 
 
 기내에서 제공된 점심 식사임
 빛깔 또한 재미 있다.
 먹을 만 한 점심이다.......
 
 
 
 
  신랑 내비두고 마누라 내비 두고 와서 뭐가 이리 좋은고 ^^
  그것은 산이 있기 때문이다...
 
 
 
  멍개 구름 솜 사탕 처럼 배인 하늘은 솜 사탕이다.
                      
 
 
   휴게소의 주차장은 안전요원이 늘 대기 되어 있다.
   정갈하게 정리된 매장도 인상적이다.
 
 
 
 
 
 
 나고야 항공기에서 내려다 본 항공 사진입니다.
혼슈지방 중심에 위치해 있는 나고야는 도쿄, 오사카와 더불어 일본 3대 도시로 꼽힌다. 일본 최대 공업도시이자
 연간 2,300만 명의 여행객이 방문하는 관광도시 나고야의 매력은 실로 다채롭다. 근대 일본 통일의 주역인 오다
노부가나를 비롯해 도쿠가와 이에야스,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배출한 곳으로 ‘일본 전통’을 엿볼 수 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엑스포나 각종 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국제적인 활동에도 활발한 현대도시의 면모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