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맛집

24.6.20
화정모밀소바
양산시  하북면 순지리121번지

송상호 형님께서  맛집을 안내 해 주셔서  퇴근후
스타리아 최고급형 승합차로  통도사를 달려
갔습니다.  퇴근길이지만
제법 먼거리까지 왔습니다.

일본식 소면처럼
맛이 흡사하고   또한  담백했다.
사장님께서도 친절하게  손님 의향을  물어
보고  주문을 하시더군요.

최근 나이가 들어가면서  맵고 짠 음식은
스스로 정리가 되더군요.
밑 반찬으로는  생강,  겨자, 노랑무우, 김, 파송송
쓸어서  따뜻한 하게 익힌것이 전부이다.

매콤한 겨자에  따뜻한 소면을 살짝 당구어
입안으로 당기니 감칠맛 나는  밀면 소바

정말 맛 있던데요.
대중공양간에  보시 할 정도로
매일 반죽과 숙성

추가면은 +3,000원
너무 대접 잘 받았습니다
그리고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