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8.9.2(일) 08:00~17;00
대상 : 울산시 북구 신천동 한성로즈빌라 203호
가구주 : 독거 노모 (47년생)
삼복 더위가 유난히도 더운 날이 였습니다. 오늘은 울산에서 많이 떨어진 북구 신천동에
위치한 안 노인이 거주 하는곳인데 합지다 보니 기존 도배를 다 떠더내야 하기에
일이 좀 많습니다.
사전에 총무께서 방문하여 작업량을 측정하여 인원을 배정하기에 적절하게 배정이
된것 같아요 ^^ 방과 주방 등 전기 장판 보배 정리정돈 하는데 15시 마첬습니다.
지하에서 도배 풀 작업을 했습니다.
1980년 중반에 건축이 지어진 걸로 봐 지는데 화장실 조명이 많이 어둡고
케케한 냄새가 환기가 안 빠져 환풍기도 신규로 달아서 냄새를 재거 해야 하는데
범위가 안정되어 있다 보니 좀 거석합니다.
늦은 점심을 했습니다.
물회를 했는데 15:00 허기가 진것 같아 배고품이 반찬이라고
그래도 마지막 까지 정리 했는데
도배업자가 늦게 와서 TV 수신이 안되었다고 하여 부랴 부랴 다시 가서
점검을 해보니 콘 넥트 작업이 입력단자 출력단자를 잘 못 꼽은걸로 추정은 되는데
이것 같이 잘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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