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8.9.19
주관 : 현대자동차 내 울산공장 '행복쉼터'
제목 : 은퇴특강 (강사 이정미 전문상담강사)
아직은 은퇴 하기 보다 준비 하는 과정에 제목이 와 닿아 속는 셈 치고
퇴근길에 행복쉼터 사랑방에 왔습니다. 일부 직원들중에 저 처럼 생각을 가지고 오신 분이 있고
또 한분은 강의에 온 것이 아니고 분위기를 약간 장난 비슷하게 강사에게 강사 주제하고는 동
떨어진 질문을 하여 제가 브레이크를 걸고 눈치 주었더니 실무시 퇴장을 하더군요.
올해 부터 우리 회사 퇴직자 직원 인원이 약1,000명 이상이 나갑니다. 그 다음 19년 년말에는 1,300명이
준비를 하고 우리가 나갈 때는 약 2,000명 넘게 퇴직을 하니 사회적으로 심각하게
고민을 해야 될것 같아요 ^^
그런데 준비가 되신 분도 있지만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머물고 있는 분이
대부분입니다.
그냥 되겠지?
막연한 생각에 도치되어 하루 하루 지내지만 마음은 불안 합니다. 인터뷰 5분만 하면 대책이 없다는 걸
바로 나옵니다. 울산을 떠난다는 분도 게시지만 사실 떠 난다는건 대책이 없다는 것인데
뭐라고 얘기를 해 줄 수 없는 실정입니다.
건강해야 하는데 이게 일력으로 되 질 않습니다.
특히 자녀 혼사 문제를 거론 하지 않을수 없는 일 인데 그 문제도 일력으로 되질 않는것도 노후 문제를
게획하는데 큰 걸림 돌이 되고 마는 일입니다.
아들이 좋은 직장을 잡고 하면 그나마 혼사는 큰 문제가 들 되지만 시시한 직장에
종사하면 딸 가진 사람은 흔쾌히 수락을 못해 30대 후반을 넘어 혼자 독신을 고집하는 경우가
대세 입니다. 물론 여기에는 아들만 가진것만이 아니고 딸 가진 부모는 더 합니다.
이것은 예전하고는 다른 문화가 있습니다. 결혼 한다 해도 직장과 금전적 상황을 고려하여
출산문제를 쉽게 결정 짖지 못하고 즐기다가 자식이 없다보니 헤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이 모든것이 부모에게 짐이 되는 부담으로 작용하지요 ㅎㅎ
그래도 이곳까지 교육을 듣겠다고 오신분들은 마음을 열린 상태 인것 같습니다.
30년 ,35년, 40년 등등 가까지 근무 하시다가 정년퇴직을 하는것은 '행운' 중에 행운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만, 막 퇴직을 눈 앞에 둔 분들도 아직까지 회사에 불만을 가지고
예기는 하는 분들을 봅니다만 후배 입장에선 좀 막막하지요 ㅎㅎㅎ
기술을 배운다, 재 취업을 한다, 여행을 한다, 취미활동을 한다 그냥 조용히 살란다. 애기를 하는데 최대한 10년이상은 본인의 의지를
가지고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 준비가 늦어면 5년 전 부터라도 늦지 않았으니 준비를 해야 합니다.
준비 하는것은 내가 퇴직하여 뭐하고 살건지가 관건입니다.
목표 잖아요 ^^^
일은 기본입니다. 강사님께서는 정해진 시간내 열강을 하더군요^^
감사 할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계획을 잘 수립하여 직원들에게 은퇴후 윤택한 삶과 희망을 꿈꾸고 현역처럼 행복한 삶을
피울수 있도록 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은퇴후 텃밭을 가꾼다. 여행을 간다, 요리를 배운다, 다시 재취업을 한다. 취미 할동을 더 왕성하게
한다 꿈은 많은데 재정적 확보에 대하여 뭘 했났지 하면 말 을 못 하는 분들이 부지기수 입니다.
대기업에 35년 넘게 다니면서 계획을 잘 짜서 삶을 계획성을 가진 분들이야
말 안해도 잘 사는데 그져 시간만 보내며 직장에 수평적으로 생활한 분들은 조금 고민이
되는 분들도 간혹 있습니다.
심지어 퇴직후 우울증이 와서 합병증 (당뇨 고혈압 등등) 그만 세상을 뜨나는 분도 제가
알기로는 생각보다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긴급하게 있는걸 가지고 만들어 본 미래 계획입니다. ㅎㅎㅎ
각자 만든 그림을 가지고 발표 하는 시간입니다.
질문하고 자기 미래 계획이 얼나마 중요한지 말입니다.
발표 하는 시간이 되니 진지 하더군요
진실하게 만든건지 장난 스럽게 한 건지 바로 표가 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재미나게 발표에 임 하더군요 ^^
이곳에 오신 분들은 그래도 생각이 개방적입니고
새로운 것을 담을려고 하는 의지가 있는 분들입니다.
늘 강조 하지만 '취미' 는 그 사람을 바로 세우는 '행복바이러스'로
직결되기 때문 중요한 공간입니다. 은퇴후 생산적 취미 , 비생산적 취미, 반반을 가진 취미 등등
있는데 취미생활을 혼자 하는 경우도 있지만 더불어 하는것도 종종 있습니다.
그러니 그 속에 새로운 삶에 대한 정도도 얻고, 주고 서로 win,wim 하는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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