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8.3.30
대상 : 그리운 금강산
누구랑 : 운영과 부부동반 금강산 등반
한번 가 보는 금강산은 말 처럼
아름다운 금강산이 그립다.
잠시 잠깐 보고 오기에는 너무 사무치는
순간인데 돌 하나 나무 한 그루가 우리의 운명을 달리한
앳듯한 그 라인은 누가 만들었을까?
분명 그것도 우리가 만들었을 것이다.
눈에 담아서 올까?
사진에 찍어서 올까?
그냥 두고 올까?
그냥 두고 올수 밖에 없다.
특히 홍혜경, 플라시도 도밍고 그리운 금강산이
명곡이 너 멋지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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