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2.8.3
대상 :중국 황산 짐꾼 노역군
경사가 45도 되는곳에 약80KG의 무게를 양쪽 물 지게처럼 생긴 끈을 가지고
작대기에 중심으로 숨을 죽여가며 노역하는 이가 여행 탑방객들에겐 안
쓰러운 뿐이다.
웃통을 벗고
울퉁 불퉁한 근육질이 있긴 해도
너무 헐 벗은 노역 자체가 보는 이로 하여금
관심의 대상이 될수 있다.
하지만 정면으로 사진을 찍기가 그석하고
해서 뒤편에서 찍긴 했지만 자유중국에서는 이른 일꺼리라도
있게 해준것은 오랜동안 내려온 역사이자 공산국가에서나
가능할 법은 나름대로의 삶의 방식이다.
짐꾼의 가격은
무게로 측정 된다고 한다.
산장에 각종 과일을 운반하고
생활 필수품으로 공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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