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9.7.13
책제목 : 세계가 놀란 한국 핵심산업기술
수년전 일본 여행중에 만난 서정욱(HL1BX)박사님과 인연이 되어 간간히 800으로 통화하면서
'세계가 놀란 한국 핵심산업기술' 서적을 소개 해 주셨습니다. 마치 알라딘에 제고가 14권이
독자들에게 있다고 하여 주문을 하주 헐 값에 매입을 했습니다.
택시 기본요금보다 싼 가격이니 저는 그런 좋은 기분으로 책을 구매합니다.
우리가 일고 있는 것은 지식인데 정말 기술도 없고 물자도 없고 그렇다고 돈이 많은 나라도
아닌데 자동차 반도체 정보통신분야 토목 기술력 등등 얼마나 무궁 무진합니까?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 핵심산업 4강의 생생한 성장 발전사. 철강 · 자동차 · 반도체 ·
이동통신(CDMA) 산업의 발전사를 통해 21세기 또 다른 신화를 꿈꾸는 첨단 공학 기술의
미래를 본다 우리는 이 분야에 선두가 되었습니다.
철강- 이구택(POSCO 사장)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였고 포항종합제철주식회사에 입사하여 경영정책부장과
포항제철소장을 지냈다. )포스코의 대표이사(사장)를 지내신 분입니다.
1999년 제32회 과학의 날을 맞아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ㅇ이 파트는 한국철강산에 기초가 되어 발전하면서 성장하고 특히 포항제철 광양제철
한보철강 부도로 인해 정경유착으로 인한 imf사태에 그 어느구두도 책임이 없다고 하는것에
분노가 치 민다.
정말 철강이 발전 되기까지 기술적 투자적 차관을 빌리며 함께 했던 일본 선진국에겐
고마운 일이다. 운수 산업이 발전 되고 제2차 세계대전이 있을때 철강과 전쟁은 끝임 없는
폭탄인것 같아요^^
우리 철강은 우리나라 경제산업에 엄청난 발전을 해 온것은 사실입니다.
철이 없었드라면 우리인간도 사나운 짐승등에 제압을 당할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박 대통령의 구상아래 1964년 12월의 ‘철강공업종합육성계획’이 확정되고 부지조성 등의 계획이 추진되지만, 문제는
KISA는 한국의 종합제철공장을 건설하기 위한 자금으로 차관단이 1억 달러, 한국 측이 2천500만 달러를 마련키로 한다.
그러나 포철 건설은 부지조성 작업이 진행 중인데도 차관이 확보되지 않아 난항이 조성된다. KISA가 마련한 차관은
이 난관을 극복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내놓은 사람이 박태준 당시 포철 사장이다. 그는 1969년 1월 외자 확보를 위해
1964년에 박태준은 韓日국교정상화의 막후에서 밀사역할을 하면서 일본의 정계 요인들을 두루 만난 적이 있었다.
이를 계기로 박 대통령은 포철 건설의 방향 전환을 모색한다. 우리 자체의 案을 바탕으로 자주적으로 추진한다는
포철 관계자들은 박 대통령의 이런 의지와 노력이 포철의 성공을 예약한 계기로 보고 있다. 만일 KISA의 계획대로
1973년 7월 3일 포철의 1기 설비종합준공식이 있던 날, 우리나라 중화학공업 건설의 첫 물증이 비로소 그 실체를 드러낸다.
1969년 12월 포철 공사현장에서 박태준은 황량한 모래벌판에서 사원들 앞에서 이렇게 외쳤다. “우리 조상의 혈세로 짓는
자동차 - 김천욱(연세대 기계공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플로리다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세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원자로설비 안전문제와 자동차 형식승인 등을
자문하였다.
반도체 - 최영락(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임학과를 졸업했고 덴마크 Roskilde 대학에서 기술정책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연구 분야는 과학기술 발전 중장기 계획 및 한국의 과학기술
무엇보다도 삼성전자는 선진국을 조기에 따라잡기 위하여 "병렬적 개발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물론 이 시스템은 반도체회사들이 일반적으로 채택하고
있는 것이다.
삼성은 신제품 개발시 몇 가지 병렬적 개발 시스템을 시행하였다. 첫 번째 유형은
동시 다발적으로 여러 개의 신제품 개발팀을 진행시킨 점이다. 예를 들면 1M · 4M ·
16M D램 개발팀을 동시에 운영하여, 한 팀은 대량 생산을 위한 노하우를 개발하고
다른 한 팀은 기본적인 공정 기술을 개발하며 또 다른 팀은 신제품의
기본 구조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게 된다.
두 번째 유형은 한국의 본사와 미국의 해외 연구소에서 동일한 제품을 병행하여
개발하는 것으로, 이들은 상호 보완적 혹은 경쟁적으로 신제품을 개발하곤 한다.
256K · 1M · 4M D램 모두 본사와 해외 연구소에서 그 개발을 병행하였다.
세 번째 유형은 신제품의 개발과 대량 생산 라인의 건설을 병렬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특히 64K와 256K D램과 같은 초기 제품을 개발할 때 이러한 활동이 두드러졌다.
즉 "연구 개발은 연구 개발이고, 생산은 생산이다." 라는 기치 아래 대량 생산 기술의
개발을 종료하기 이전에 생산 라인의 건설에 착수하는 것이다. 이러한 세 가지 유형의
병렬적 개발 시스템을 요약하여 아래의 표에 나타내었다.
이동통신(CDMA) - 서정욱(한국인정원 회장, 전 과학기술부 장관)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텍사스 A&M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KT부사장,
KIST원장, SK텔레콤부회장을 지냈으며, 금탑산업훈장, 전자대상, 정보통신대상 운경상,
NAEK대상을 받은 바 있다. 한국인정원 회장, 세계인터넷청소년연맹 총재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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