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힐(Poon Hill) 전망대

일시 : 2019.8.7(수) 03:00
도착 : Green VIEW HOUSE 11:53 도착   점심 식사
우리가 보고자 했던 푼힐 전망대(3,210m)가 눈 앞에 보입니다.

이른 4시30분 새벽에 약 40~50분 등산하면 오를수 있는
전망대가 보인다.
해발 2750M 고라파니에 도착하여 새벽 03시에 일어 났는데
가랑비가 오니니 새벽4시에는 마치 비가 그친 상태이다. 
천만 다행스럽게  비가 그첬다.
세계인들이 '안나프르나 히말라야' 산맥을 보기 위해 푼힐전망대
입구는 붐볐습니다.
4시30분  산 대장은 인원 점검을 하고 렌턴을 챙기고 행동
점검을 했다.동이 트기전 전망대에 올라가 일출을 보는것이
관건이다.
올라가는 입구 산장지기가 입산료 우리돈으로 1,000원 상당을
현찰로 접수하고 올라간다. 캄캄한 등산로인데 대체적으론
등산로가 잘 되어 있는 편이다.
협곡이 있다고 하지만 칼롤을 잘 만들어 편안하게 계단과
거리등등이 안전하게 설치되어 편하다.
그런데 선두에서 너무 빨리 산행을 한다. 3,200고지 이상을 
올라야 하는데 초보자 대장을 앞 세우니 탈이 난것이다.
난 그져 하자는 데로 따를 뿐이다.
고소증이 동반된 어지러움증 호소하는 분들이 여기저기에서
솔질히 나타난다. 어린아이들은 천지도 모르고 뛰어서 오른다.
고산증에 대한 두려움을 전혀 파악을 하지 않고 온 트레킹족인것
같아요. 고라파니에서 푼힐전망대는 1.5km  고라파니에 집결된
트레킹 족들이 엄청 많이 몰렸습니다.
다들 두꺼운 옷을 입고 나서서 나도 정상에는 춥다고 들었는데
선선한 가을 날씨를 연상하는 날이라 천금같은 시간입니다. 
다울라기리5봉 7,661 m
다울라기리4봉 7,715 m
다울라기리3봉 7,751 m
다울라기리1봉 8,715 m
담푸스패스  5,258 m
담푸스피크  6,012 m
닐기리        7,061 m
안나푸르나  8,081 m
안나푸르나 남봉  7,219 m
희운초리            6,441m
강가푸르나         7,455 m
마차푸차례         6,993 m
우리 대원들은 전날 그 아래에서 조망이
너무 좋은 대피소에서 사진을 먼저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