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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맥(人脈)/▶기도와 산사(卍)

울불청 창립법회

by 사니조아~ 2023. 12. 8.

◎해남사울불청한마음회 창립법회를 마치고 ^^ ◎

그리고 권미리 대 선배님 곱게 차려 입은 한복 인간문화재
처럼 누님같기도 하다. 지안스님의 차 공양을 담당했으며
20년전 다 해남사 불교회관에서 청년불자로써 애를 쓴
분들이다. 이런 대 선배님이계셨기에 지금 우리가 있는것
처럼말이다....

늘감사하는 마음으로 색바랜 목어지를 보는 법우님 감회가
새롭다는 느낌이다.

박윤자 부부님도 함께 동행했다. 참으로 아름다운장면이다.
우리도 앞으로는 함께 하고 부부가 같이하는 산악회나
마라톤이나 난 정말 부릅고집에 오면 꼭 그런 이야기를
하면본전을 못 찾는다.

 

박영옥님류경자님 양옥련님 임윤경가족 개구장이 ㅋㅋ
그리고 이선혜가족 부산서 오셨다는 박행복님 부부
정말반갑습니다
울불청에서 활동하셨던 만덕스님 선현스님 그리고
경훈스님도 도착했다.

의정 서의동총무님의 진행에 따라 법회가 시작되었다.
임윤경님 막내 아들이꽃공양이 올라가고 해봉 광렬님의
목탁에 맞추어 반야심경이 독송되며 득자누님 예쁜딸의
바이올린 연주에 맞추어찬불가가 연주될때 최고의 분위기
연출이 된어간다.............

지안스님의 법문이시작되며 지안스님께서는 세상을
살면서남에게 핑개를 대지 말라고 한다.이 말씀이
오늘 법문의핵심이다. 20년전이나 200년전이나
우리의식은 변함이 없다. 잘못된것을 핑개를 남으로부터
대는것은 변명에 불가하다. 모든것이 나로 부터
시작되는법이라고 하신다. 세상을 보는눈은똑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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