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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취미활동(挑戰)/마라톤열정 (動)83

경주동아마라톤 2009. 10. 18. 일. 맑음 경주 동아마라톤대회 참가한 현대차마라톤클럽회원님들 수고 많았습니다.마라톤 사진 첫 소개는 아무래도 첫 sub-3를 달성한 박진환 감독 특집으로 꾸며야겠습니다. *^^* 자랑스런 3인의 건각이 동시에 휘니쉬 라인에 들어섭니다. 박진철 이광열 이동문결승선에 들어서는 박 감독의 표정은 고통이 아닌 기쁨과 환희의 모습입니다.옛 현대차 마라톤 동호회 같이 운동했던 동료 아름답지요... 2024. 5. 2.
태화강 하프코스 일시 : 09.6.13(토) 17:00~코스: 태화강 상하류 일원 하프코스 (태화호텔 출발 삼호교 상단= 태화교 번영교 세양청구    세양청구 2024. 5. 2.
채희동 마라톤매달 일시 : 2009.5.1그 동안 대회 마라톤 출전을 하면서 기념으로 완주 매달을 받았다.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지만 액자를통해 한곳으로 전시를 해 보니 품위기 있어 보인다. 아무것도 잘모르는 내가 마라톤을 시작한 99년도 어느날 나의 작은 심장은을 용수철 처럼 두건 거렸고 기록을 향상시키기 보다는 완주에 목표를 두고 경주 보문단지를 달려 오는 5km를 완주하고 자신감을가졌던 것이 나의 마라톤 첫 출발이다. 5km,10km,21.0975km,42.195km코스는 다양하지만 달릴때 마다 새로운 도전을 통해 가공되어 가는 인생의맛을 느꼈다.달림들의 숨결을 들을수 있었고 대 자연의 웅장함 그리고 나의심장에서 용 솟음 치는 나를 찾게 되었으며 노력을 하지 않고는 결과를 얻을 없는 법도 터덕을 하게 되었다. 배고품 .. 2024. 5. 2.
이봉주선수 은퇴 마라톤 인생 20년, 마지막 레이스 마친 '봉달이' 이봉주 “국민들의 성원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고 여기까지 오게 했다. 아쉬움이 남기도 하지만 홀가분하다.”최선을 다한 자의 모습은 아름답다고 했던가. 15일 40세에 현역 마지막 레이스를 마친 이봉주(삼성전자)의 얼굴에서 힘든 모습도. 14위(2시간16분46초)라는 저조한 성적에 대한 아쉬움도찾을 수 없었다.그동안 두 어깨를 짓눌러왔던 마음의 부담을 털어버리기라도 한듯 차라리 후련하다는 표정이었다. 20년 마라톤 인생에서 항상 그랬 듯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데서 오는 당당함이리라. 비롯 순위는 기대에 못미쳤지만 이날의 주인공은 단연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였다. 출발선에서 몸을 푸는 그를 향해 ‘꽃보다 봉주’라는 플래카드를 걸고 응원을 보냈던 시민들은 그.. 2024.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