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정동원.

일시 : 22.7.12
장소 : 울산문회예술회관

미스터 트롯에서 TOP7이 되었다고
모두가 스타 가수 인것 처럼 이야기 하는데   
전부다 인기가 다 있는건 아닙니다.

울산교통방송 개국10주년 기념 빅 콘스트가 있다고
하여 통신원의 한 사람으로써 입장권을 얻어서 갔는데
생각 외로 박수림의 진행과 개그적인 행동이 더 재미 있었다. ~

비가 내리는 오후인데 펜 클럽은 40대도 아니고
30대도 아닌 50중반~60대 그것도 아주머니 부대라 하면 맞다.

정동원, 홍자 가수는 아직 어린 젊은 가수 인데 젊은 펜은 찾아
볼수가 없었다,  내 생각이긴 합니다만 정동원은 중3 16세
사춘기 가수이다 

스타가 되어 서울에서 아주 제법 잘 나가는 트롯 청소년 가수이다.  
조금 아쉬운것은 또래 펜이 없다는것은 -~~

그 가수의 상품은 트롯트 가수 이기에 대중적 인기가 그져 트롯에 
아주머니에 국한되어 있다는것은  한계인 셈이다.
전국적 펜 클럽을 가지고 있는 '박창근 포크가수" 하포니카, 기타로 
가창력 있는 김광석 모창으로 인기를 얻은 가수 ^^

장동원은 하동 출신으로 어릴적 어려운 가정환속에  할아버지가 후원한 
애절한 가수이다. 즉 하동 전국노래자랑 출신이다.
그런데 1시간 가량 함께 대중속으로 들어가서 보니 신곡 발표가 
모두 발라드 노래이다. 
그러니 내가 볼때 실망이다. 
 모창으로 인기를 얻은 가수인데 자기노래가 없다 보니
공연장에서 영~~ 분위기가 올라 갈수 없다.

신나는 노래 데뷰할때 그런 가창력 노래를 한곡이라도 불어 주었다면
좋았는데 계획된 프로그램이라  무대를 떠나는 모습은 ㅡㅡ.

.앞으로 활동을 통해 살아 남을려면 새로운 신곡을 발표하여
대중적 인기곡을 만들어 놓는 것이 제일 급선무이다.
신곡을 발표하고 인기를 얻지 못 하면   앞을 장담할수 없다.
인기는 바로 내려 간다.  정치도 그렇고

가수도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