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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산정(山情)495

백운산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1. 20.
신불산 ▶ 일 시 : 08.3.2 10:00~15:00 제 목 : 재구미동문 가은산악회(3월정기산행) 산행코스 : 가천마을 불승사 입구=> 신불산대피소=> 신불재 =>신불산 정상 원점회귀(가천마을) 하산주 : 울산 정자 회 특미 구미에서 반가운 "재구가은산악회" 선 후배님으로 부터 안내 산행을 해 달라고 하여 늘 가는 신불산 오늘이57회 등반을 하는 날이다. 금년들어 5회를 오랐으니 통도사ic를 출발 가천마을 불승사에에 차를 세우고 간단한 산행 코스 설명을 하고 난뒤 약 20여명의 선,후배님들로 부터 신불산 산행을 안내 했다. 낮이 익은 분도 많았고 아사무사한 분들도 많았지만 산행을 하면서 느끼는 것지만 크게 문제는 되지 안았다. 금년들어 연 3주 올라가는 신불산 눈 감고 올라가도 될만큼 영남의 알프스중 기중 .. 2024. 1. 20.
영축산 일시 : 2008.2.17(일) 10:00~16:00 대상산 : 영축산 신불평원 울산 친구들이 신불산 영축산 겨울산을 올랐다., 겨울산이라... 그이 내가 친구들을 안내 해 주는 격이다. 가천 불승사 계곡으로 오른 신불능선은 아름다웠다. 대체저긍로 집에서 편하게 입고 다니는 등산복이라 맘에 들진 않았지만 ㅎㅎ 웃음이 나올 정도로 편 했다. 멀리서 온 경창이도 밝은 표정이다... 2024. 1. 20.
태백산 ▶일시 : 2008.2.14(목) 삼산새마을 금고 산행 이 겨울에 강원 태백시를 찾는 일곱 가지 이유. 첫째는 눈꽃 핀 태백산 천제단에 올라 한민족의 기상을 크게 한번 펼쳐봄이요, 둘째는 산 아래 당골에서 이맘때쯤 열리는 태백산 눈 축제를 보기 위함이다. 셋째는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백두대간 함백산 아래의 고개 만항재를 드라이브하며 설산의 웅자 고고함을 감상함이요, 넷째는 대간이 품은 한강과 낙동강, 두 대강의 발원지를 찾아 강물을 통째로 삼키는 독특한 체험을 위해서다. 다섯째는 대간이 동서에 포진한 산하를 환상(環狀)선 열차로 주유하며 눈 덮인 자연을 차창으로 감상하는 유유자적의 기차여행이고, 여섯째는 낙동강 협곡의 물가에 깃든 승부역을 걸어서 찾는 트레킹 때문이다. 그리고 마지막은 함백산 만항재 아래.. 2024.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