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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맥(人脈)/▶오랜 벗(友情)

제4기 7626동기회 W/Shop

by 사니조아~ 2023. 6. 21.

일시 : 2011.4.2~3(1박2일)

장소 : 문경새재일원

제목 : 제4기 7626동기회 W/Shop

좔영 : 이흥무 / 채희동

참석인원 :40명

강민영, 권칠정, 김경년, 김경섭, 김상훈, 김선학, 김성자, 김양희, 김영기, 김영희(예천)

김윤진, 김종국, 김태훈, 민병하, 박강순, 박국진,박길순, 박영범, 변상진, 신상만

심경창, 심규탁, 안창호, 여규성, 윤석재, 윤인자, 윤희숙, 이경숙, 이대우, 이상호

이영희, 이태성, 이종우, 이태희, 이흥무, 정명, 조무일, 채희동, 최현태, 현인숙.

천혜의 비경 문경새재에세 동기회 워크샵이란 명분하에 문경재재 관문길을 걸어며 두른 두른 얘기 옷을 피웠다,

제4기 7626동기회(이태성회장)가 주관하고 실시하는 워크샵 명분이지만 총동창회 산하 동기회중 가장 모법적으로

활동하고있는 ㅎㅎ 7626동기회의 조속적 화합과 발전방안을 논의 하고 또한 친구들간에 우정을 쌓아가며 이젠

안정적이고체계화를이루는데 목적을 둔 행사이다.

아직중부지방으론 꽃이 피지 않고 벚꽃 마져도 몽우리를 맺고 있다. 이곳 남쪽은 진달래, 할미꽃,목련꽃은 지는

단계에 왔이고다음주엔 벚꽃축제가 계획되어 있다.

일전 아들 군입대 차 춘천102보충대가는 길은 산사에 아직 눈이 녹지않고 있으니 계절이 변덕스럽기

그지없다.어느 지인께서는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소나무가 우리 새대가 마지막이라고 한다.

그 만큼 온도가 상승하므로 소나무가 살기 어려운 지경에 와 있다는 얘기 이다.

전국 각처에서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 하고 무려 40여명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이젠 늙어가는 것이

당연한것 처럼 친구이긴 하나 말은 못하고 눈가에 주름의 층수는 높아져 가고흰머리가늘어가며 기억력

상실되어 답답할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박국진 동기회 사무국장을 팀장으로 한 제2관문까지트래킹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올랐다. '낙낙장송' '청풍명월'

'고산유수' 와 같은 조곡약수30년전 친구와 올라서 마셨던 약수는 아직까지 근제 하고 있었다. 다만 촬영장으로

개발되면서 찾는이가 점점 많아지고 아무데서난 횟불을 밝히니 자연 생태계는 당홍하다.....

오래만에 만난 예천 김영희친구, 상훈이와 인숙 친구 모두 반가웠다네...늘상 하는 예기지만 상민이는 아직까지

장난끼가 발동되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이 말발 ^^^^그래도 친구를 만나겠다고 늦게라도 찾오준 길순씨

그 열정에 감사 합니다. 늙어서 죽을때 까지 함께 할 7626동기회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이태성 회장님이하 임원진 노고가 많았네. 덕분 따뜻한 방에서 잘 놀고 문경 흙돼지산 잘 먹고 왔다네

특히 '최현태 수석부회장'(제 5기 동기회회장)이 직접준비한 헛개비 나무外5가지 때문 난 그냥 아침식가

그렇게 개운 했다오....ㅎㅎ

모두 즐거움이 있다는 건 누군가가 즐거움을 주니 행복하고 상만이가 준비한 인삼무침과 약주 환상이 였소

국진이 양주와 티밥과.. 오래만에 만난 태훈이 친구 반가웠네.... 그리 ^^^^^

적절한 시기에 스톱해 주어 더욱 고마웠소,,,,, 덕분운전하고 니리오는데 졸음운전은 없었지 ㅎㅎ 대포같은 카메라

들고 친구들의 밝은 미소 담아준 흥무 친구 ^^^ 판 까라 놓고 열심히 여흥은 돋구준 여러 친구 난 그대에게

손을 잡고싶소 ^^^^^

4월이 시작된는 봄 환절기 모두 건강하시고 직장이든, 가장이든 모두 모두 하시는 일에최선을다라고 늘

나보다 약자에게 배푸는 그런 친구가 되시옵소서.... ㅎㅎㅎ

2011.4.3

둘리

1관문에서 2관문까지 도보로 걸어며어릴적 얘기를 나누고 자연의 아름다운 경관 특히아름드리 소나무가 아름다웠다.

한국의 아름다운 걷기 코스로 전국민들에게 신뢰받는 문경새재코스는 이미 확인 된 코스 ^^

조선의 선비의 얼굴 과연 그렇게 새재길을 걷고 올랐는가? 대표적인 한복차림의 선비의 복장은 우리 문경을 양반이라는

신분으로 동상을 세웠으나 문경을 대표하는 선비사상은 아니다...

 

영남의 관문 주홀관을 넘어 조속관을 가지는 힘든 길이다. 약 15일 이상 걸어야 한양길을 걸었던 길 우리후손들에게

정신적 지주가 되었으면 한다. 짚신, 책,과거시험이라는 특별한 목표를 가지고 걸었던 문경새재는 긴장의 산길이도

했지 않아싶다.

 

한국방송(kbs)에서 사극드라마를 촬영중이다. 먼곳에서 보기아 아쉬울 만큼 우리 문경에겐 소중한 문화재이긴 하지만
촬영을 통해 휏불과 물대표나 날아가는 광경은 우리 문화재가 말 없이고통받고 있다.

촬영을 통해문경을 알리는 기회는되지만 우리 문화재는 나무하나 풀한포기 가와 한장 등 힘들어하고 있어 아쉽다.

자기 배역을 올때까지 ng가 나지 않게 하기 위해 연습과 연습을 거듭하고 있다.

성에서 칼을 휘두러는 장면은 잘못 하다간 발을 헛디뎌 안전사고 날뻔한 위험하다.

 

문경새재 2관문 가는 트래킹 코스 전국적으로주말을 맞이하여 찾는 탑방객의 발걸음은 가볍다. ^^^

 

 

 

 

 

 

 

 

 

 

 

 

 

 

 

 

 

 

 

 

 

 

 

 

 

 

 

 

 

 

 

 

 

 

 

 

 

 

 

 

 

 

 

 

 

 

 

 

항상 동기회 노래자랑하면 남자 조무일 여자는 정명입니다. 이 두 친구는 대중들속에 노래자랑을 자주 올라 인터뷰를 해 보면 떨리는 것이 없답니다. 가은인인 자랑입니다.

품격있는 '가고'동기 입니다. 이쁘게 봐 주세요...... 저는 현,이,박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저도 박가 입니다. ㅎㅎㅎ

한때는 여규성이가 한 인물 했는데 최현태가 머리에 기름 바르면서 아슬 아슬한 차이로 규성이가 밀렸지요? 그래도 나는 행복합니다. 그 옆에 있는 김성자는 산꾼입니다. 지리산을 함께 한 친구이지요...... 다음엔 덕유산을 지를려고 하는데 아직

정한것 없습니다. 각자 각자 다리에 힘을 내세요...

 

 

저 마다 개다리 춤을 잘 추더군요. 그렇게 촌 스럽게 추는 춤이 어 없이 행복했답니다. 그런데 춤 전문가가 탄행했어요? 누구일까요...? 알라 맞추어 보세요 ^^^^ㅎㅎㅎㅎ 약간만 손 보면 하류게에 진출 하는데는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의상 신발 정도 ㅋㅋ

 

 

이영희 친구의 바둑실력이 대단합니다. 딱히 누구라고 말 하기 뭐해도 내리 친구들을 4명이나 이겼으니 바둑수가 별로던데 가만히 보니 핵심을 찌르더군요..... 기원에가서투자를 많이 한 아마추어 수준에서 넘는것 같아요.... 종국기가 이를 갈지만실력에는 당 할수가 없습니다. ㅎㅎㅎㅎ 오해하지 마시길 ^&^

 

흥무가7반 회장되면서 행동이 많이 점잖아 젖습니다.생각이 싶어 지고이젠 제법 입니다. 인물에는 물론 현태친구를 따라올수가없지요....

여자 둘 남자 하나 해도 최현태친구 인물을 따라갈 수가 없더군요...ㅎㅎㅎ

 

아침식사는골뱅이 국으로 했는데 참 맛있더군요.... 문경 본연의 맛이 우ㅡ러 나오더군요...

 

아주 진지 하게 토의하고 있습니다. 동기회일정수립 각종안건을 최종 마무리 합니다.

 


쌍만이는 친구에게 저렇게 장난을 겁니다. 꿀밥을 미기도 안됩니다. 국진이가 그만 진것 같아요.. ㅎㅎㅎㅎㅎㅎ

나는 이사진을 올라야되나 마라야 되나 고만고민 하던 끝에 마 ㅎㅎㅎㅎ 고 하기로 했습니다.

이것으로 사진이 더 있는데 요 정도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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