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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맥(人脈)/▶현대차42年(幸)

현대차 집수리봉사

by 사니조아~ 2023. 5. 24.

2023.5.21 Sunday
위치 : 울산시 동구  

막상 현장에  도착해서  주인장과 인터뷰를 해 보면
아들 , 딸들이   다 있습니다.
그런데로 살만합니다. 독고 노인은 돈이 없어서가 아니고
말 그대로 혼자 산다는 겁니다.   일찍 세상을 버리신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렇지 않고   젊은 시절에 욕심과 탐욕을 내다가 
졸지에  남자는 마누라(별거)와 이혼을 당하고,
여자는 서방과 별거(이혼 )를 하면서  ㅠㅡㅠ 정말 나이 70넘어서
안타까운이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제는 가정에서도  자식을 내 마음대로
못 하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금전적 보탬
을 떠나 정말 안따  까운일들이 있더군요♡♡

상식적으로  생각하지 못한 일들이  있습니다.
저가 볼때는 그런것 같아요.

그게 부모님을 등 한시 하는데서 오는 소외감
아들은 아들 대로

노인은 노인대로  각자   눈치를 보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니  아들 살림
독고노인  살림이 따로 있다는 겁니다.  수도가에 물이세고
전기가 고장나서 불이 안 들어 오면 캄캄지옥에서 보냅니다. 

정말 뭘 더 해 주고 싶어도  사실 이야기를 종합
해 보면 더  봉사를 하고 싶은 심정이 없어지거던요.

물 한병
음료수, 종이컵 하나  주인에게 피해를 안 줍니다.
물론  쓰레기 모두 수거해 옵니다.

오늘도 그와 같은  일이 반복 되는  봉사를
하고 왔습니다.

14명이 동참을 했는데요 정말 휴일을 반납하고
구슬땀을 흘리는 우리 직원들이 자랑 스럽고
장 하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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