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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맥(My net work)/선,후배(寬)

윤봉희 중령

by 사니조아~ 2023. 4. 29.

일시 : 2012.9.13

신문게재 : 중앙일보 외 다수
대상 : 윤봉식 동생 윤봉희 중령 /  육사 50기

나의 벗 고향 친구 봉식이 동생(윤봉희)이 대한민국  군인 자격으로  
오바마 미국대통령께서 앞으로도 군 복무기간 내 더욱 발전되고 국가를
위해 좋은 소식과 
국토 방위를 위해 노력 해 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전합니다.

  JSA 윤봉희 중령에게 오바마, 감사 편지 보내 DMZ 방문 때 경호
 지난 3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찾았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JSA의
한국 군인에게 감사 편지를 보냈다. JSA 경비대대장으로 당시 오바마 대통령의
 경호 책임을 맡은 것은 물론, 군사분계선에서 25m 떨어진 ‘오울렛’ 감시초소
(OP)에서 오바마 대통령에게 판문점 상황 및 북한 정세를 브리핑한 윤봉희
(42·육사50기) 중령 앞으로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7월 19일 서명한 이 편지를 지난달 20일 유엔군사령부
 경비대대장 대니얼 애드완 중령을 통해 전달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감사 편지에서
“한국 방문을 잘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 당신의
도움이 나의 한국 방문에 매우 유익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고 국방부 관계자가

12일 밝혔다. 미 대통령이 일선 부대 한국군 장병에게 감사 편지를 보내  격려하기는
처음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3월 25일 서울에서 열린 핵안보정상회의 방한 기간에
판문점을 찾았다. 
북한의 천안함 폭침 2주기를 하루 앞둔 날이자 김정일 사망
100일이기도 한 이날 오바마는 
10여분간 초소에 머물며 쌍안경으로 북한땅을 둘러봤다.

초소로 가기 전 캠프 보니파스에선 
“자유와 번영이란 측면에서 남북한만큼 더 극명한
대조를 이루는 곳은 없다. 여러분은 
자유의 최전선(freedom’s frontier)에 있다”는
연설을 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윤 대대장은 제임스 서먼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 정승조 합참의장과 
 함께 오바마 대통령을 위한 안전 영접 및 부대
안내 임무를 훌륭히 수행했다”고 설명했다.


"Thank you for all you did to facilitate my visit to Korea(제가 한국을 찾았을 때 편의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공동경비구역(JSA) 경비대대장에게 감사
편지를 보냈다. 
지난 3월 판문점을 방문했을  때 안내와 경호를 해 준 데 대해 사의(謝意)를
전달한 것이다. 

 미 대통령이 한국군 부대 장병에게 직접 격려 서한을 보낸 것은 처음이다.
12일 국방부에 따르면 오바마 미 대통령이 7월 19일 서명해 JSA 경비대대장인 윤봉희
(42ㆍ육사 50기) 중령 앞으로 보낸 서한이 지난달 20일 유엔군사령부 경비대대장 대니얼
 애드완 중령을 통해 윤 대대장에게 전달됐다. 윤 대대장의 도움이 자신의 한국 방문에
유익했다는 내용이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 서한에서 'Thank you', 'appreciated', 'grateful' 등 고맙다는 표현을
 세 번이나 썼다. 오바마 대통령은 3월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참석 차 방한해 첫 일정으로
비무장지대(DMZ) 내 판문점 JSA를 찾았다. 이 때 경호 작전을 수행했던  부대가 유일한
 한미연합 전투대대인 JSA 경비대대였다. 지휘관인 윤 대대장은 오바마 대통령을 북한군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JSA 올렛  초소로 안내하고 직접 현황 브리핑도 했다.

군 관계자는 "윤 대대장은 제임스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 정승조 합참의장과
함께 오바마 대통령 영접과 부대 안내 임무를 훌륭히 수행했다"고 말했다.

 

   

윤봉희 신임 육군 22사단장 취임 22.12.08

▲ 고성군 22사단에서 8일 진행한 제34·35대 사단장 이·취임식에서 신임 윤봉희 사단장이 전방을 향해 경례하고 있다.


고성군, 전선의 최북단을 수호하는 육군 제22보병사단은 8일 사단 연병장에서 제8군단장(중장 박안수)
주관으로 제34·35대 사단장 이·취임식을 실시했다.
제35대 사단장으로 지휘권을 인수한 윤봉희 소장(진)은
육사 50기로 임관해 지작사 작전기획과장과 미래혁신연구센터 Army Tiger 실장, 지작사 작전계획처장
등 군내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했다.


윤봉희 사단장은 취임사를 통해 “여건을 탓하지 않는 ‘尙有十二’의 정신으로 승리를 위한 능력과 태세를
갖추기 위해 항상 현장에서 함께 고민할 것”이라며 “‘승리에 익숙한, 소통과 믿음으로 하나된 율곡부대’를
육성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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