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26
김흥수 농장
퇴직후 뭐 하고 살건가?
퇴직후 투자 할 공간은 확보 되었는가?
본인의 꿈이 과연 무엇인가?
양파까듯이 아무리 고민을 해도 정답은
찾기는 커녕 막무가내로 시간만 보내기기란
딱 한 사정이 아닐수 없다.
난 이곳을 1년 한두번 와서 변해가는 과정을
사진으로 기록 해 보았습니다.
매사 현역에 게실때도 일을 아주 똑 뿌러지게
잘 하시는 분이라 존경합니다.
즉 말 보다는 행동과 실력으로 남을 늠가 하기에
비닐 하우스에서 포도를 심어서 출하를 눈 앞에
있답니다.
울령도에서만 자라는 울령도 산 명이나물을
재배 하는데요 ♡
거늘막 아래 정말 정성 스레 키우는 과정이 탑
서럽더군요.
우리는 여기에서 세집이서 삼겹살 파티를 하고
茶談을 하고 왔습니다 ♡♡
세상살이를 오래는 안 했지만 과거 현역에 있을때는
직급 높은 사람에게는 눈치는 봤는데
이제는 그럴리 없습니다.
오르지 건강하고 현재 지인 만나면
밥 한 그릇 먼저 사겠다고
차 한잔 하자고 연락하는 사람이
성공한 사람 입니다.
물론 일자리를 차지 하기 위해 머리 싸 매고
밤새워 공부하는것은 좋은데 난 그렇게 까지
않 하고 세상 즐기는 사람이 더 행복 하다고
봅니다.
일을 하는 사람은 평생을 하더군요.
즐기는 노는 법을 잘 모르잖아요.
오늘 좋은 분들을 만나서 평소 못 하는
소주도 한잔 했습니다.
그 보다 중요한것은 建康입니다.
그래야만 等山도 하고 SOTA도 하구요.
책과 음악도 듣고 , 산 좋고 물 좋은 조용한 그곳을
찾아 다님으로써 생명 연장을 도모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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