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2.08.11(목) 11:00
대상 : 삼태봉(三台峰)629M QSO
간간히 빗 방울이 떨어질것을 고민 했는데
생각외로 가랑비 같은 비라서 비라서 선선한 산 바람이
불어와 늦 여름의 피서를 한것 같았습니다.
이곳은 지명상으론 경주권이며 관문성 역시 신라의
수도 경주를 지키기 위한 성이 축조된 근원지이다.
왜적의 사전 침입을 막고자한 문화유적지 인셈이다.
오죽했으면 외적의 침입이겠나?
성덕왕21년 722년 12KM를 쌓았으니 성덕왕 제하에 있는
일꾼들(39,262명)은 죽을 힘을 다해 지에 따르느라 애 먹었겠다.
경주 동쪽을 사전에 방어 차단 하고자 40~50m두께로 20~30cm 다듬어서 쌓은
방식인데 갈수록 층지게 들여 쌓는 물림쌓기 방식으로 아주 튼튼하게
쌓아 올렸다.
정확하게 4국 만나고 하산했다.
울산에 게신 국장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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