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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취미활동(挑戰)/▶Raido- HAM(햄送受)

동경 햄 페어 이모저모

by 사니조아~ 2024. 9. 7.

24.8. 25 (토) 10시 
24년 동경 햄 페어(HAM Fair) 행사장 이모저모.. 
 
아마추어의 무선기사에 제일 기본은 CQ를 내고 교신이라고 
생각된다. 울산에서 4명이 동경 햄 페어를 찾았다. 
날씨가 예상했던 대로 후듭지근한 날씨지만 일본인들은 9시가
되면서 삼삼오오 지하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행사장에 도착
했으며 줄 거는 문화는 우리와 비슷 하다. 

행사장 입구 땡빛에서 땀을 뻘뻘흘리며 ICOM 705장비와 6M
안테나를 간이적으로 치고 교신하는 모습에 인터뷰를 자청
했습니다. 난 이 국장님을 찾아가서 낮은 자세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대단한 열정이 더군요 ^^.

건물 앞에서 하던지 아니면 거늘도 있는데  땡빛에서 피해 교신을
하는 모습을 보니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겠다는 것이다.

JE1ECF? 분이 목에 수건을 두리고 CQ를 내는 모습에 발걸음 
멈추었습니다.  

                                             좌측 HL5BBD , 6K5CRS , DS5DQV, DS5DDP  울산팀 

 6M 안테나를 다른 시설물에 고정한 흔적이 전혀 없고 자제 준비한 삼각대에 폴대를 세우고 약2.M 어른 키 높이 보다
높게 설치 했는데 신호가 아주 강력하게 들어 오더군요 ^^ 놀랐습니다.  

                                              이동운영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장비케이스 가방은 있으나 ICOM 705장비가 수모를
당한 흔적이 있더군요. 상단에 자그마한 장치는 CIOM 705의 튜너가 없는 점을 감안하여 본인이 직접 부품과 케이스를
구매하여 Hone made를 하셨다고 합니다.  일본친구들은 자작력이 대단히 높습니다.